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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정보

아이폰7 편하게 쓰는 유용한 꿀팁

아이폰7 편하게 쓰는 유용한 꿀팁

 

 

 

 

 

 

 

현재까지 아이폰 시리즈는 계속 되었지만

 

2016년에 출시된 아이폰7 만큼 호불호가 갈리는 스마트폰도 없을 거 같습니다.

 

디자인은 아이폰6s 와 크게 다르지 않고, 홈 버튼은 실제로 눌리지 않습니다.

 

거기에 3.5mm 이어폰 잭이 사라졌기 때문이죠.

 

그래서 현재 아이폰7 유저들을 위해 유용한 팁을 준비했습니다.

 

 

 

 

 

 

1. 홈 버튼을 누르지 않고 들어올리면 화면이 켜진다

 

 

 

아이폰7의 특징은 버튼으로 눌리는 홈 버튼 대신 정전식으로 작동하는 홈 버튼입니다.

 

다시 말해 손에 장갑을 낀 채로는 아무리 홈 버튼을 눌러도 소용이 없다는 것 입니다.

 

그런데 굳이 홈 버튼이나 전원 버튼을 누르지 않고도

 

아이폰만 들어올리면 화면이 켜지게 만들 수 있습니다.

 

'설정 - 디스플레이 밝기'  에서 '들어서 깨우기' 를 켜주시면 됩니다.

 

반대로 이 것이 성가시다면 꺼주시면 됩니다.

 

 

 

 

 

 

 

 

2. 잠금 화면에 보이는 정보 감추기

 

 

잠금 화면에 미리 알림이나 부재중 전화가 떠 있으면 편리하긴 하지만

 

다른 사람에게 보여주고 싶지 않은 민감한 정보도 모두 표시하게 됩니다.

 

잠금 화면에 나타날 정보를 제한하고 싶다면

 

 ‘설정 > Touch ID 및 암호’를 누른 다음에 '잠겨 있을 경우 접근허용' 에서

 

원하는 기능만 켜주시면 됩니다.

 

 

 

 

 

 

 

3. 손가락만 대고 있어도 잠금이 풀린다

 

아이폰 6s 까지만 해도 홈 버튼을 누르고 있으면 1초 안에 잠금이 풀렸습니다.

 

하지만 아이폰7은 홈 버튼에 손가락을 대서 잠금을 푼 다음

 

한번 더 홈 버튼을 눌러야 화면이 나타납니다.

 

결국 홈 버튼을 두 번 눌러야 하므로 매우 성가십니다.

 

예전처럼 홈 버튼을 누른 뒤 손가락을 대고 있으면 바로 잠금이 풀리게 할 수는 없을까요?

 

'설정 - 일반 - 손쉬운 사용' 을 차례대로 누른 다음 '손가락 대서 열기' 를 켜주세요.

 

 

 

 

 

 

 

4. 홈 버튼 진동 강도를 내 마음대로

 

 

여러분들도 아시겠지만 아이폰7에 탑재 된 홈 버튼은 실제로 눌리지 않습니다.

 

탭틱 엔진의 진동으로 마치 진짜로 홈 버튼이 눌린 것처럼 손 끝을 속이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진동 강도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설정 - 일반 - 홈 버튼'을 누르면 진동 강도를 조절 할 수 있습니다.

 

기본 세기는 (2) 이고, (1)은 조금 더 가벼우며 (3)이 가장 강합니다.

 

홈 버튼을 직접 눌러보고 원하는 강도를 선택하세요.

 

 

 

 

 

 

 

5. 음악 재생은 제어 센터 옆에 숨은 화면으로

 

 

아이폰 화면 아래 숨겨져 있는 제어 센터를 이용하면 굳이 설정 앱이 없어도

 

와이파이나 기내 모드, 블루투스를 끄고 킬 수 있어서 편리합니다.

 

어두운 곳에서는 손전등 기능도 킬 수 있습니다.

 

화면을 아래에서 위로 끌어 올리면 등장하는 제어 센터.

 

그런데 이 제어 센터를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쓸면 어떤 화면이 나타나는지 알고 계시나요?

 

바로 음악이나 팟캐스트 제어 화면이 나타납니다.

 

 

 

 

 

 

 

 

 

 

 

6. 카메라 앱 기본 모드 설정 고정하기

 

 

카메라 앱을 실행하면 항상 표준 사진 모드로 작동합니다.

 

그런데 사진보다 동영상을 더 많이 매번 카메라 앱을 실행할 때마다 촬영 모드를 바꾸기 귀찮으시죠?

 

ios 10.2부터는 이런 설정을 마지막 상태로 그대로 유지 할 수 있습니다.

 

'설정 - 사진 및 카메라' 를 누른 다음 '설정 유지'에서 그대로 유지하고 싶은 상태를 선택하세요.

 

 

 

 

지금까지 아이폰7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꿀팁이였습니다!

 

 

 

 

by 서울상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