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패션/소식

여름은 장마의 계절!- 비가 기다려지는 아이디어 우산 모음

여름은 장마의 계절!- 비가 기다려지는 아이디어 우산 모음

 

 

바야흐로 여름이 다가 오고있습니다.

여름하면 장마가 생각나죠!

그래서 서울상회가 준비했습니다.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평범한 우산이 아닌

독특한 아이디어 우산들을 준비해봤습니다.

 

 

 

 

 

 

이 우산은 뭔가 우주가 생각나네요..ㅋㅋ

두 손이 자유로워서 편할 거 같습니다.

 

 

 

 

 

짜잔- 이 우산은 우산이 아닌 만화 속에 나오는 손오공이 가지고 다니는 무기같은 느낌이 나는데요

바로 공기층을 이용해서 비를 막아주는 우산입니다.

손잡이 아래 부분에서 공기를 흡입해서

위에 샤워기 모양 구멍에서 공기를 발사하여

우산처럼 동그란 모양을 만들어줍니다.

정말 참신하네요.

현재 이 우산은 상용화는 안됐지만

기다려 볼 만한 우산인 거 같습니다.

 

 

 

 

 

이 우산은 일본 히로시 카지모토라는 디자이너의 작품입니다.

기존의 디자인을 역발상한 작품인데요.

위아래가 바뀐모양의 우산입니다.

보기엔 사용할 때 불편해 보일 것 같지만

오히려 우산이 바람에 휘날려 뒤집어지거나

비에 젖어있는 우산을 접을 때 빗물이 옷에 묻는 일이 적다고하네요!

또한 우산을 접어서 바닥에 놓으면

우산 살들로 인해서 우산이 바로 세워진다고 하니

보관과 건조도 참 편리한 우산입니다.

 

 

 

 

비오는 날, 양손에 짐이 많다고 걱정하지마세요.

어깨에 걸치는 우산도 있습니다.

이 아이디어 우산의 이름은 '가탑브렐라'

(엄브렐라에서 '엄'대신 어깨를 뜻하는 일본어 '가타'를 넣었다고 하네요.)

사진과 같이 어깨에 튜브를 감싸 우산을 고정하면 양 손이 정말 편합니다!

 

 

 

확실히 아이디어 제품은 일본 제품이 많은 거 같습니다.

이 제품은 뒤집어 쓰기만하면

양 손이 가벼워지는 UFO 우비입니다.

우산과 우비가 일체형으로 나온 디자인입니다.

 

 

 

 

 

앞이 보이는 우산!

비가 많이 오는날, 우산을 푹 쓰게 되면

시야가 우산에 가려져 앞이 안보이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우산 하나면 걱정 없을 듯 싶습니다!

 

 

 

 

커플 아이템으로 제격인 우산입니다.

하나의 우산 손잡이를 보면 이건 무슨 모양이지? 라는 반응을 보일 수 있지만

다른 우산 손잡이가 만나면 이렇게 사랑스러운 하트 모양으로 변신!

 

 

 

 

하트 모양 끝 부분에 자석이 달려있어서

위에 사진처럼

철 구조물에 탁! 붙여 놓을 수 있습니다.

 

 

 

 

이건 또 다른 아이디어 커플 우산입니다.

커플끼리 각자 우산을 들고 다니는 경우는 드물죠.

그렇다고 하나만 들고다니면 상대방은 비에 흠뻑 젖는 경우가 대부분 입니다.

그래서 개발했습니다.

둘이 함께 써도 어깨가 젖지 않는 우산입니다!

 

 

 

 

 

 

자, 이번 우산은 어떤 아이디어 우산일까요?

 

 

 

 

오~비가 오는 깜깜한 밤에 참 좋은 우산입니다.

마치 머리위에 은하수가 펼쳐지는 기분!

 

 

 

이 우산은 이렇게 손잡이 밑에 후레쉬도 있습니다.

정말 실용적인 우산이지만

밤 중에 저런 우산을 들고다니면 시선집중 될 거 같습니다.

 

 

 

 

 

위에 우산들은 채소와 과일 모양으로 만든 우산들입니다.

귀엽네요.

 

 

 

 

이건 특별한 우산이 아닌 특별한 우산꽂이 입니다.

우산꽂이에 비에 젖은 우산을 꽂아두면 빗물이 고여서 말썽인데요.

이 우산꽂이에 우산을 꽂아두면 우산에서 흘러내린 빗물이

아래 쪽에 화분으로 모여 작은 식물을 키울 수 있게 만든 우산꽂이 입니다.

'그린포트' 라고 불리는 우산꽂이!

참 신박한 아이디어입니다.

 

 

 

 

 

이 우산은 붓우산!

우산꼭지모양을 붓으로 만들어서 꼭지로 흘러내리는 빗물로 낙서를 할 수 있게 만든 우산입니다.

비오는 날, 항상 약속시간에 지각하는 친구를 기다릴 때, 낙서하면서 시간 때우기 좋을 거 같네요.

 

 

 

 

 

이건 우산인가? 장미인가?

조희형 디자이너가 디자인한 로젤라 장미우산입니다.

비오는 날, 빨간우산을 들고가는 여학생을 보고 영감을 얻어서 디자인했다고 하네요.

 

 

컵홀더가 장착되어 있는 우산입니다.

비오는 날, 따듯한 커피 한 잔 먹고싶은데

손이 편하지않아 항상 불편하셨죠?

이 우산만 있으면 걱정없습니다!

 

 

 

 

 

들어는 보셨나요?

바로 구름우산입니다.

위에 사진처럼 우산을 잡고 앞뒤로 펌프질을 해주면

구름에 공기가 들어가 구름모양이 되는 방식입니다.

근데 비를 잘 막아줄지 한 편으론 걱정이 되는 우산이네요.

 

지금까지 서울상회와 함께 독특한 아이디어 우산들을 구경해봤습니다.

이번 여름도 분명 장마가 찾아올거 같습니다.

그럴 때를 대비해서 괜찮은 우산 하나 장만하시는건 어떨까요?

이상 서울상회였습니다!

감사합니다.

 

 

by 서울상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