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Spring/Summer Pastel Styling] 2014년 봄 유행, 트렌드 파스텔 코디(스타일링)
드디어 봄이 왔습니다.
이미 해외 스타들을 보니 밝고 화사한 파스텔톤의 향연을 보여줍니다.
해외 디자이너들은 "2014년에는 성공과 행운, 희망을 상징하는 청마의 영향으로
다즐링 블루 아이템과 부드러운 스카이 블루를 비롯하여
핑크, 오렌지 등 따뜻한 파스텔 컬러 아이템이 주목을 받고
특히 신뢰감과 진취적인 느낌을 주는 블루 계열은 사무적이고 프로페셔널한 감성의
테일러드 재킷과 잘 어울리며 허리 라인이 강조된 페플럼 재킷과 스커트
그리고 불륨감 있는 파스텔 원피스는 밝은 컬러의 프레임 선글라스와
모자를 매치하면 여성적이고 세련된 리조트 룩이 완성된다"고 전했다고 합니다.
이처럼 많은 디자이너들도 2014년 봄 트렌드를 파스텔 컬러로 보고있는 모습입니다.
지난달 26일 2014-15 F/W 파리패션위크 H&M 쇼에 참석한
미란다 커, 제시카 알바, 솔란지 노울스가 나란히 사진을 찍은 모습입니다.
이날 미란다 커와 제시카 알바는 레이스 패턴이 가미된 여성스러운 원피스로 로맨틱 무드를 자아냈습니다.
언니 비욘세의 유전자를 물려받아 가수 및 영화배우로 활약중인 솔란지 노울스는
깊게 파인 플라워 패턴의 투피스로 시원하고 청량한 봄 패션을 완성했습니다.
많은 해외 패션 피플들 또한 2014년엔 파스텔톤을 선택한 모습입니다.
2014년 봄, 여러분들도 파스텔톤으로 산뜻한 봄을 즐기시길 바랍니다.
by 서울상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