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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아이템

'CELINE, luggage bag의 끝은 어디일까?'

여성 컬렉션 중에서 'CELINE'과 'Chloe'가 제일 좋다. 깔끔하고 인상에 남는다. 남성들도 마찬가지지만 여성들에게는 옷에 국한되지 않고 가방, 신발 그리고 악세사리 하나에도 굉장히 포인트를 줄 수 있는 것도 많고 매치할 수 있는 것도 많다. 그런데, 모든 여성들의 워너비인 가방은 떼려야 뗄 수 없지 않을까?

대한민국에서는 '루이비통'과 '샤넬'백만 있으면 "내가 제일 잘 나가!"라고 외칠 정도로 자신감 상승된다는 웃지 못 할 속설이 있다고들 하지만.... 개인적으로 '셀린'의 러기지 백이 더 예쁘고 소개하고 싶고 아시는 분들은 다 알테지만 공유하고 싶은 마음이 크다. 왜냐하면 러기지 백의 종류가 수두룩해서 남자인 내가 여자가 된다면 당장 돈 모아서 가지고 싶은 가방이니.. 지금은 보는 것만으로도 흡족해야겠다.

 

 

 

 

 

 

 

 

 

 

 

 

 

 

 

귀여운 인형같은 디자인의 모습이 꼭 말할 것 같다고 매번 느낀다. 또한, 컬러도 레드, 옐로우, 그린 그리고 블루 등등 다양하고 컬러 블락킹까지 가미한 디자인도 있고 파이톤부터 호피까지 스펙트럼이 넓고 사이즈도 스몰, 미듐, 라지까지.... 숱한 디자인으로 가득찬 '셀린'의 러기지 백... 여자 친구에게 꼭 선물하고 싶은 아이템인 듯 싶다. 특히, 원색보다는 컬러 블락킹 디자인의 가방과 함께 미니 블랙 원피스를 입고 다니면 예쁠 듯 싶다. '셀린'의 스테디셀러여서 그런지 매년 색다르게 나와서 아마 무난한 블랙을 초이스하지 않는 이상 유니크한 아이템으로 들고 다니거나 포인트로 적합할 듯 싶으니 위시 리스트에 NO.1으로 '셀린' 러기지 백을 꼭 쓰길 바랍니다. 다른 브랜드는 무난한 컬러를 초이스해도 '셀린'만큼은 고집스럽게 컬러 블락킹 혹은 컬러풀하게~^_^

by 서울상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