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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소식

[Google Glass X Luxottica Eyewear] 구글과 레이벤, 오클리를 소유하고 있는 룩소티카 그룹이 만나서 제작되는 새로운 구글 글라스

[Google Glass X Luxottica Eyewear]

구글 X 레이벤, 오클리를 소유하고 있는 룩소티카 그룹이 만나서 제작되는 새로운 구글 글라스

 

 

 

 

 

웨어러블 컴퓨팅의 대표격인 구글(Google)의 구글 글라스와 선글라스하면 떠오르는 브랜드 Ray-Ban(레이벤)과

 

아이웨어 브랜드인 오클리(Oakley)를 소유하고 있는 룩소티카(Luxottica) 그룹이 만나서

 

파트너쉽을 맺고, 디자인과 판매 부분을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구글 창업자 "세르게이 브린"이 구글 글래스를 착용한 모습)

 

 

 

안드레이 구에라 룩소티코 최고경영자(CEO)는 "시장 선도기업인 구글과의 전략적 파트너십은 사업의 새로운 영역을 개척하는 이상적인 기반이 될 것"이라며

 

"전세계적으로 커져가고 있는 소비자들의 요구에도 부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고 합니다..

 

 

 

 

 

작년 2014 봄여름 뉴욕 패션 위크때 뉴욕의 길거리에서 구글 글라스 쓴 패셔니스타들도 있었습니다.

 

구글에서 시연 제품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나눠줬고,

 

미국 마리 끌레르 편집장인 '니나 가르시아'도 받아 미국판 프로젝트 런웨이와 뉴욕 패션 위크를 누비며 동영상을 찍고, 트위터를 하기도 했다. 

 

스트리트 패션 블로그에서 본 구글 글라스 쓴 패셔니스타들의 모습은 마치 영화 속의 한 장면 같았는데요.

 

하지만 구글이 바라는 대중화는 조금 어려워 보였습니다.

 

많은 유명인들에게 시연 시켰지만 실패로 돌아간 듯했지만

 

구글이 실존의 안경 제조 회사인 룩소티카와 파트너 쉽을 체결하여 

 

40 여 가지 안경 플레임 디자인에 구글 글라스가 입혀질 예정입니다.

 

안경 형태의 컴퓨팅이 좋은 이유는 삼성 같은 시계타입은 손목을 들어서 일일히 확인 해야 하지만

 

구글 글라스는 쓰고 있으면 눈 앞에 모든 것이 펼쳐지기 때문입니다.

 

구글은 온라인 기업인지라 유일하게 안경 형태의 컴퓨팅을 구연해내는데 실존의 제품 디자인에는 약한 모습을 보인 것은 사실이지만

 

이번 룩소티카와 파트너쉽을 통해 구글 글라스를 말 그대로 웨어러블하게, 쓸만하게 디자인하고 만들 생각을 갖고 있는 듯 합니다.

 

언제쯤 구글 글라스 혹은 구글 아이웨어를 쓸 수 있는 날이 올까요?

 

애플은 지난 해 입생로랑의 사장이였던 폴 드네르를 특별 프로젝트 마케팅 사장으로 버버리를

 

다시 최고의 명품으로 회생 시킨 '안젤라 애런츠'를 애플 소도매 부사장으로 영입하며

 

온라인과 IT 기업들이 웨어러블 컴퓨팅 사업을 위해 패션업계 사람들을 영입하고, 패션업계와 협력하며 나아갈 것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Google Glass X Luxottica Eyewear 영상 - 출처 유투브

 

 

 

by 서울상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