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명: Twelve Stops And Home(Bonus Track)
아티스트: The Feeling
발매일: 2006. 06. 05
앨범 유형: 정규
발매사: Universal Music
기획사: Universal Music
장르: Rock
스타일: 팝 락, 브릿팝, 소프트 락
수록곡
01. IWantYouNow
02. NeverBeLonely
03. FillMyLittleWorld
04. Kettle'sOn
05. Sewn
06. Anyone
07. Strange
08. LoveItWhenYouCall
09. Rose
10. SameOldStuff
11. Helicopter
12. BluePiccadilly
13. Miss you
14. Sewn (Live Acoustic)
15. Fill My Little World (Acoustic)
2006년 데뷔 앨범 <Twelve Stops And Home>으로 전문가들과 수 많은 평단의 찬사를 받으며
화려하게 데뷔한 영국밴드 더 필링(The Feeling)은 1집 데뷔 앨범으로 리뷰 평점 5점 만점을 받으며
앨범 차트의 곡들이 UK 차트 상위권에 랭크되며 많은 대중들의 관심을 받았다.
더 필링(The Feeling)은
댄 길레스피 셀즈(Dan Gillespie Sells, 보컬 기타), 리차드 존스(Richard Jones, 베이스),
케빈 제레마이어(Kevin Jeremiah, 기타), 키아란 제레마이어(Ciaran Jeremiah, 키보드 보컬)
폴 스튜어트(Paul Stewart, 드럼) 총 5인조로 구성되어 있다.
이 때 당시만해도 영국 록 음악이 르네상스를 맞으면서 쉴 틈없이 다양한 밴드들이 등장했다.
그야말로 2006년에 이런 음악은 정말 오랜만이였다.
밝고 경쾌하며, 서정적인 느낌의 곡들.
비틀즈 스러운 보컬 하모니가 귀에 쏙쏙 들어왔다.
전 앨범 곡이 하나도 버릴 것 없다는게 특징이다.
개인적으로 처음 해외 락 음악을 접하는 분들도 부담없이 가볍게 들을 수 있는 앨범이다.
피아노 반주가 서정적인 앨범의 5번 트랙 곡 <Sewn>
이 앨범에서 3번 트랙 곡 <Fill My Little World>는 과거 모토로라 CF 광고에 삽입 되어 많은 사랑을 받았다.
개인적으로 보너스 트랙에 있는 어쿠스틱(Acoustic) 버젼을 더 좋아한다.
마지막 보너스 트랙 곡 Fill My Little World (Acoustic)
개인적으로 우연히 다시 듣게 되어 이렇게 앨범 추천 글까지 남기게 되었다.
아쉽게도 1집 이후 그닥 신선한 음악을 선보이지 못하고 있는 부분에서는 조금 아쉽지만
2006년 더 필링(The Feeling) 의 1집 <Twelve Stops And Home>은 길이 남을 명반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by 서울상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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