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파워는 정말로 여기 저기서 빛을 발한다. '샤오 웬 주', 그녀도 중국인이면서 동양美를 가장 확실하게 표현할 수 있는 모델이다. 우리 나라 모델들의 동양美와 비슷하지만 그녀만의 매력이 있다. 쌍커풀 없고 찢어진 눈에 낮은 코, 드러나는 광대 이 모든게 그녀를 만든 요소라고 볼 수 있다. 92년생이 그녀가 나와 동갑이라고 했을 때, 그녀는 정말로 패션계를 아주 멋지게 흔들면서 세계에서 내놓으라고 할 수 있는 유명 하이엔드 브랜드 쇼는 우두커니 서는 모델이니 박수를 쳐주고 싶다.
그녀의 데일리 라이프, 스트릿 패션 모두 '샤오 웬 주'라는 느낌과 딱 맞는 듯 하다. 동양美의 포텐이라고 해야하나? 항상 서양 모델들로만 북적거린 스트릿이 요근래 계속 동양 모델들이 하나, 둘씩 들어서니 더욱 풍성해지고 진정한 글로벌에 맞는 패션계가 된 듯한 느낌도 받았다. 그 중에서 '샤오 웬 주'는 TOP 모델에 들 만큼 굉장하니까. 또한, 그녀는 우리 나라의 차세대 포토그래퍼 '구영준' 작가와 동네 친구라니.. 그의 '뮤즈'가 될 가능성이 있겠는데?
유명한 'CHANEL' 2013-2014 FW 컬렉션 런웨이에도 당당하게 동양 모델의 힘을 보여주고 'KENZO' 악세사리 캠페인의 모델이 되고.. 과연 그녀의 영향력이 어디까지 번질까?라는 궁금증까지 만든다. 10년 후에는 모델계의 No.1이 되었을 수도 있을 듯 싶다.
출처 : www.koo.im/bog & 'Xiao wen ju tumblr'
by 서울상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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