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리아나 세르젠코'의 이름을 들으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모른다. 하지만, 사진을 본다면 '아!'라는 소리와 함께 스타일에 빠지기 시작할 것이다. 그녀의 스타일을 보면 정말로 여신이라고 말 할 정도로 아름답다. 그녀의 이목구비가 뚜렷해서 더욱 그렇게 보일런지 몰라도 스타일 역시 개성있으면서 수많은 플래시를 받을 정도로 환상적이다. 그녀는 여성적인 美를 부각하면서 패션 디자이너와 스타일리스트의 본분을 아주 충실히 멋지게 지켜주는 듯 하다.
어떠한 보정없이 스타일 하나마다 화보같은 그녀. 오뜨꾸뛰르적인 의상도 많이 입고 자신만의 스타일도 확고하면서 여러 아이템을 잘 활용하는 그녀야말로 진정한 패션 피플이라고 볼 수 있겠다. 특히, 우아한 드레스가 스트릿에서도 빛을 발하는 건 '율리아나 세르젠코'만의 능력 아닐까? 그녀의 사진들을 보면 항상 '여신'이라는 말이 절로 나온다. 특히, 포토그래퍼들이 어떤 모습을 원하는지 자신이 스스로 연출도 하고 길거리에서 멋지게 포즈도 취하고. 아직 우리 나라에서 그녀의 스타일같이 옷을 입기엔 무리이겠지만 5년 안에 서울 패션 위크도 더욱 원대해지면서 오뜨꾸뛰르를 보는 듯한 여성을 꼭 보고싶다.
by 서울상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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