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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테인먼트/플레이스

[Hyundai Card Culture Project "13 Mariscal"] 현대카드 컬쳐프로젝트 13 마리스칼 展

[Hyundai Card Culture Project "13 Mariscal"] 현대카드 컬쳐프로젝트 13 마리스칼 展

 

 

 

 

 

 

아시아 최초! 역대 최대 규모의 전시가 찾아옵니다.

 

현대카트 컬쳐 프로젝트는 다양한 문화 장르와 아티스트를 넘나드는

 

새로운 시도를 통해 기존에 접할 수 없었던 새로운 감동을

 

전달하기 위한 취지로 진행하는 현대카드 문화마케팅의 대표 브랜드입니다.

 

첫 번째 케샤를 시작으로 최근에 내한 공연을 했던 킬러스까지!

 

다양한 공연, 전시로 문화 선두주자의 역할을 해내고 있는 현대카드 컬쳐브로젝트의

 

13번째는 바로 스페인을 대표하는 아티스트 마리스칼(Mariscal)의 전시전입니다.

 

 

 

 

마리스칼은 페인팅, 가구디자인, 그래픽, 인테리어 등 다양한 영역을

 

넘나들며 단순하고 순수한 컨셉으로

 

사람들과 교감을 이루고 있는 작가입니다.

 

 

(Bar Cel Ona Logo 1979 / Bar Cel Ona Poster 1992 / The New Yorker Cover 1995)

 

 

어릴 때부터 말 대신 그림으로 표현하는 것이 편했다는 마리스칼은

 

대화를 할때 시선을 이리저리 움직이면서 대화에 집중하지 못하는

 

난독증 장애가 있었다고 합니다.

 

바르셀로나 도시 로고는 오히려 그의 난돋증으로 인해 멋지게 탄생한 작품이기도 합니다.

 

바르셀로나(Barcelona)라는 긴 단어를 한눈에 볼 수 없었던

 

하비에르 마리스칼은 바르(Bar) /  셀(Cel) / 오나(Ona) 로 끊어서 보게 되었고

 

각 단어가 카탈란(스페인 카탈루냐 지역의 언어)으로

 

주점, 하늘, 파도 라는 뜻이라는 걸 발견했습니다.

 

그래서 각 단어 속에 술, 하늘, 파도를 그려 넣었다고 합니다.

 

 

(하노버 엑스포를 알리는 캐릭터로 개발되어, 방송용 애니메이션 시리즈로도 제작된 마스코트 "트윕시")

 

 

 

 

 

 

 

마리스칼은 유명한 브랜드와의 콜라보레이션 분야 에서도

 

그만의 독특하고 유쾌한 감각을 보여줬었습니다.

 

복합적인 프로젝트의 대표적인 사례로

 

캠퍼 포 키즈(Camper For Kids) 와 H&M을 들 수 있습니다.

 

캐쥬얼 한 신발로 잘 알려진 캠퍼가 어린이 브랜드를 개발할 때

 

마리스칼이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카탈로그, 패키지는 물론 웹사이트를 위한 애니메이션도 제작하였죠.

 

또한 "모두가 누릴 수 있는 패션"이라는 슬로건을 바탕에 둔 H&M의 이미지와

 

커뮤니케이션 프로젝트에서는 마리스칼의 드로잉이 핵심을 이룹니다.

 

바르셀로나 H&M 매장의 인테리어로도 연결되었습니다.

 

이 곳의 디자인은 매장 입구의 화려한 조명과 공간 활용을 극대화하여

 

현대와 과거의 조화를 잘 살린 것으로 인정받고 있다고 합니다.

 

 

 

 

(가구 브랜드 "마지스"의 어린이 컬렉션의 "미투(Me Too)"시리즈)

 

 

 

 

 

 

 

 

 

스페인의 대표적인 아티스트 하비에르 마리스칼의

 

그래픽, 가구디자인, 페인팅, 조소, 삽화, 인테리어, 풍경화 , 원예 등

 

다양한 영역의 작품을 직접 볼 수 있는 전시회가 될 것입니다.

 

다가오는 12월 7일 예술의 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열리는

 

현대카드 컬쳐프로젝트 13 마리스칼 전은

 

예술을 즐기는 아트 플레이어, 마리스칼의 독특한 세계로 여러분들을 안내할 예정입니다.

 

 

 

 

 

 

 

현대카드 컬쳐프로젝트 13 마리스칼 展

 

전시 장소: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1층

 

전시 일정: 2013년 12월 7일(토) ~ 2014년 3월 16일(일) - 매월 마지막 주 월요일 휴관

 

티켓 예매: 인터파크, 현대카드 파이낸스샵

 

 

by 서울상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