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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커버스커

버스커 버스커가 이제 솔로로 돌아왔다 - 장범준 1집 <어려운 여자> 버스커 버스커가 이제 솔로로 돌아왔다 - 장범준 1집 아티스트: 장범준 장르: 록(Rock)/ 포크 발매: 2014년 08월 19일 배급: CJ E&M 수록곡 1. 어려운 여자 2. 사랑이란 말이 어울리는 사람 (사말어사) 3. 주홍빛 거리 4. 신풍역 2번 출구 블루스 5. 무서운 짝사랑 6. 낙엽 엔딩 7. 내 마음이 그대가 되어 (내마그) 8. 사랑에 어떤 말로도 (사말로도) 2014년 8월, 버스커 버스커에서 솔로 장범준으로 돌아왔다. 버스커 버스커가 활동을 중단하고 이제는 가정을 꾸려서 한 아이의 아빠라는 타이틀도 덤으로 붙이고 말이다. 장범준의 솔로 1집은 조금 이른 듯한 느낌에 가을 향기를 가득 안고 있다. 이미 '버스커 버스커'는 벚꽃 엔딩으로 2년 연속 봄만 되면 음원 차트를 올킬하는 저.. 더보기
9월 버스커버스커(장범준,브래드,김형태)컴백! 정규 2집을 기다리며.. 2012년은 버스커버스커의 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3월 29일 첫 정규앨범 를 시작으로 그 해 6월 21일 까지 발표 하면서 조미료를 뺀 8비트 음악, 장범준의 마술은 대중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끌어냈다. 그들의 음악은 빠른 비트와 어지러운 음이 뒤범벅된 현대 음악을 잔잔하면서 다소 신나는 어쿠스틱 선율로 가요계의 흐름을 바꿔 놓을 정도였다. 버스커버스커의 음악에선 화려한 테크닉도 풍부한 사운드도 찾아 볼 수 없지만 느리면서도 빠르고 날 것 같은 복고풍의 음악은 대중들의 가슴을 적셔 놓기에 충분했다. 장범준의 아날로그 느낌의 보컬 보이스를 타고 전해지는 노래 가사는 빠른 비트와 전자음, 아이돌 후크송으로 귀가 혹사 당하는 듯한 느낌에서의 탈출 인듯 하다. 이렇게 2012년의 봄과 여름을 흠뻑 적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