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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아이템

'화이트 데이는 악세사리로'

혹시 '크루치아니'라는 팔찌를 들어본 적 있나요? 울, 니트 소재로 디테일을 섬세하게 만든 팔찌로써 실용성도 좋고 스타일링 하기에도 포인트를 주기 때문에 이번 화이트 데이 때는 남자친구의 선물로 사탕보다는 악세사리가 어떨까? 생각이 듭니다.

네잎클로버부터 나비 모양까지 심지어 할로윈 데이 기념으로 호박 디자인까지 선보인 '크루치아니' 팔찌는 가격면과 디자인면 모두를 아우르면서 레이어드 하면 더욱 안성맞춤일 듯 싶습니다. 특히, 어두운 색보다는 레몬색이나 오렌지색 같은 밝은 컬러로 연출해보는게 올 봄과 여름에 최고의 아이템이 될 듯 싶어요.

 

 

 

 

 

 

사랑과 행운을 뜻하는 팔찌입니다. 컬러는 원하는대로 원 컬러로 할 수 있고 다양한 컬러 믹스 제품도 구매할 수 있습니다.

 

 

 

 

 

자유를 뜻하는 나비 모양의 팔찌입니다. 한 수 한 수 놓은 것처럼 정말로 정교하면서 부적같은 상징인 듯 합니다. 개인적으로 이 디자인은 형광색이 제일 예쁜 듯 해요. 그리고 곧 다가올 날씨에 화사함을 선사할 수 있고! 하지만, 너무 많은 레이어드를 하면 나비 모양 같은 경우 란제리처럼 보여질 수 있으니 조심하세요!

 

 

 

 

 

해적 모양의 팔찌로 아주 위트있는 제품이기도 합니다. 화려하고 여러 가지 디자인을 기피하시는 분들에게는 포인트로 가장 좋을 듯한 아이템입니다.

 

 

 

 

 

한국의 고유한 명주실같은 느낌이 나면서도 전혀 촌스럽지 않은 팔찌로써 리미티드 에디션 제품입니다.

 

이 외에도 더욱 많은 제품이 있지만 주요한 몇 가지를 소개해봤습니다. 특히, 묶는 방법도 따로 있다고 하니 구매하시고선 꼼꼼히 읽고 꼭 '크루치아니'의 매듭을 배우시길 바래요. 절대로 빠지지 않고 끊어지지 않는다니 생소한 소재의 팔찌와 레이어드한 모습 기대하겠습니다!

 

* 사진 출처 : '크루치아니' 공식 홈페이지

 

by 서울상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