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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PYREX, 들어보았니?' 2013년 주목할 브랜드이자 레이어드의 품격이 느껴지는 'PYREX'! 친숙한 스타일이 보이면서 한 번쯤은 입어보고 싶고 웨어러블한 느낌이 물씬 느껴서 인기가 치솟을 듯 한데 벌써 해외 셀럽부터 시작해서 우리 나라 스타일 대표 아이콘 지디까지 입었습니다. 어떤지 한 번 볼까요? '파이렉스' 캠페인 사진들인데 티셔츠, 남방, 후드, 반바지 그리고 양말까지 베이직한 아이템으로 중무장 했지만 힙합적 느낌이 나면서 레이어드하기 딱 좋은 제품들입니다. 특히, 개인적으로 남방이 무척 마음에 들어요. 그리고 양말도요. ( 저 양말 욕심이...^^) 레이어드 할 때, 하의쪽에 포커스를 맞춰서 하면 좋을 듯 싶어요. 레깅스나 스커트 혹은 반바지에서 양말까지 확장을 해서 반바지에 양말로 스타일링을 해도 좋고 허리에 남방을.. 더보기
'Balmain, 2NE1이 보이기 시작한다.' "Balmain to KTZ~"라고 Can't nobody 영어 버전을 딱 들었던 그 순간 비로소 발망이라는 브랜드를 제대로 알게 되었다. 사실, 솔직하게 말해서 그 전까지는 하이엔드 브랜드는 잘 몰랐으니까. 그 후, 본 컬렉션마다 경탄을 금치 못했다. 그리고 발망은 그렇게 매번 실망이 아닌 기대보다 더한 컬렉션을 보여주었다. 그리고 발망은 여성 컬렉션 중에서 으뜸이다. 그만의 하이엔드를 보여준다. '올리비아 루스테잉' 디자이너를 영입하고 보여준 세 번째 컬렉션 2013 S/S, 이전과는 다른 고급스러움이 더욱 느껴진다. 물론, 그 전에도 고급스러웠지만. 그런데 개인적으로 왜 2NE1을 언급한 이유는 발망 컬렉션은 그 자체로 2NE1 느낌이 난다. 물론, 2NE1이 컬렉션 의상 자체를 입고 나오면서 이렇.. 더보기
'Shaving, 쓱싹쓱싹 재밌는데?' 뷰티쪽에서 여자와는 달리 남자가 유일하게 할 수 있는 건? 바로 쉐이빙이다. 아, 물론 예외는 있는 법이지만 대부분의 남자들은 수염이 난다. 그리고 깔끔한 이미지를 위해서 항상 아침에 쓱싹쓱싹 소리를 낸다. 혹시 어떤 방법으로 면도를 하고 어떤 뷰티 제품을 쓰면서 쉐이빙을 하나요? 그냥 날카로운 면도칼을 댄다거나 귀찮아서 전기 면도기로 대충 떼우고 나가시나요? 이젠, 옛 방법은 잊고 오늘부터 실천해야 할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남자도 꾸미는 사회인데 더 이상의 부끄러움은 STOP! 첫 번째로 자신에게 맞는 면도기를 골라봅시다. 누구에게 보여주는 건 아니지만 좋은 면도기 하나쯤은 써보는게 어쩌면 모든 남성들의 꿈 아닐까요? 하지만, 비싼 것만 사자! 이런 취지가 아닌 자신의 취향이나 면도에 있어서 어떤 방.. 더보기
UNIQLO 2013 S/S. (Woman) SPA 브랜드의 중심에 서있는 유니클로의 2013 S/S를 모아 봤습니다. 2013 S/S는 더욱 더 화사해진 컬러와 과감해진 패턴. 린넨, 실크, 저지 등 유니클로의 장점인 다양한 소재의 상품들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항상 다양한 시도를 통해 고객의 니즈를 끌어올리려 노력하는 유니클로의 모습은 참 대단하네요! 올 봄이오면 먼저 유니클로를 방문해 보시는건 어떨까요? by 서울상회 더보기
UNIQLO 2013 S/S. (Man) SPA 브랜드의 중심에 서있는 유니클로의 2013 S/S를 모아 봤습니다. 2013 S/S는 더욱 더 화사해진 컬러와 과감해진 패턴. 린넨, 실크, 저지 등 유니클로의 장점인 다양한 소재의 상품들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항상 다양한 시도를 통해 고객의 니즈를 끌어올리려 노력하는 유니클로의 모습은 참 대단하네요! 올 봄이오면 먼저 유니클로를 방문해 보시는건 어떨까요? by 서울상회 더보기
'처음이 가장 중요한 법이니까' 메이크업은 하는 것보다 지울 때가 더욱 중요하다고 들어본 적이 한 번쯤은 있을 것이다. 그리고 이젠, STEP 1 : 클렌저가 중요하다. 그런데, 대부분의 여성들은 클렌저를 하나만 가지고 있다. 그것보단 메이크업 상태나 피부 컨디션에 따라서 다르게 사용해야 하지 않을까? 즉, 2~3가지를 구비해서 쓰면 더욱 효율적일 듯 싶다. 우선, 클렌저는 완벽한 세정력과 뛰어난 보습력이 가장 중요하다. 공들인 메이크업을 지우면서 마음 아플 때마다 깨끗한 피부를 보면 다시 미소가 절로 나오게 해야하니 무엇보다 클렌저를 잘 선택해보자! 아침에도 뽀얀 모찌 피부를 본다면 시작부터 기분 좋으니까! 무엇이든지 오버해서는 안되니 피부가 상하도록 박박 닦아내는 건 피부 밸런스가 깨지니 규칙적인 각질 케어로 해보자! 단, 건성 피.. 더보기
'adidas originals, 써머 드라이빙의 반격' 아디다스 오리지널이 약간의 부진 후에 이젠 다시 일어설 때가 돌아온 듯 하다. 어쩌면 부진이라고 볼 순 없겠지만 작년 한 해 개인적으로 볼 때, 나오는 제품들이 전과는 달리 큰 인기를 끌지 못 한 듯 하다. 아마 작년 초에 크게 붐을 일으킨 가젤까지가 아디다스 오리지널의 최고 전성기였다. 그리고 여러 디자이너들 특히, 제레미스캇과의 콜라보레이션이 그동안 아디다스 오리지널의 명성을 크게 올려주었다. 하지만, 이젠 아디다스 오리지널 스스로가 길거리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파이어버드와 유로를 넘어서 반격을 시작했다. 써머 드라이빙이라는 컬러 블락킹과 함께 파스텔톤의 가젤로 2013 S/S를 다시 점령하려고 한다. 2010년 아디다스 오리지널 모델로 강동원이 뽑히면서 그 명성 또한 커져서 유명해졌지만 다시 201.. 더보기
'CELINE, luggage bag의 끝은 어디일까?' 여성 컬렉션 중에서 'CELINE'과 'Chloe'가 제일 좋다. 깔끔하고 인상에 남는다. 남성들도 마찬가지지만 여성들에게는 옷에 국한되지 않고 가방, 신발 그리고 악세사리 하나에도 굉장히 포인트를 줄 수 있는 것도 많고 매치할 수 있는 것도 많다. 그런데, 모든 여성들의 워너비인 가방은 떼려야 뗄 수 없지 않을까? 대한민국에서는 '루이비통'과 '샤넬'백만 있으면 "내가 제일 잘 나가!"라고 외칠 정도로 자신감 상승된다는 웃지 못 할 속설이 있다고들 하지만.... 개인적으로 '셀린'의 러기지 백이 더 예쁘고 소개하고 싶고 아시는 분들은 다 알테지만 공유하고 싶은 마음이 크다. 왜냐하면 러기지 백의 종류가 수두룩해서 남자인 내가 여자가 된다면 당장 돈 모아서 가지고 싶은 가방이니.. 지금은 보는 것만으로도.. 더보기
'J.W ANDERSON, 남성과 여성의 벽을 허물다.' 런던 패션위크에서 앞으로 주목할만한 컬렉션을 꼽으라면 당연히 'J.W ANDERSON'이다. 그리고 많은 패션업계 바이어들도 굉장히 인상깊게 보았을 것이다. 남성에게 여성성을 심어줄 수 있도록 디자인 한 옷을 입혔으니 호불호가 갈릴 것이다. 아마도 90%의 남성들은 '이걸 어떻게 입어? 게이같은 옷 아니야?'라는 생각과 함께 간혹 입고 다니는 사람들을 거리에서 본다면 '성적 취향 좀 알아봐야 할텐데? 저 XX 뭐하는 놈이냐?'라는 발언까지 할 수 있다고 생각하니 참 난감한 옷으로 전락할 수 있으니 걱정이 된다. 실루엣과 러플로 아름답게 꾸미고 귀여운 여성들이나 입을만한 원피스 모양의 옷들을 입은 남성 모델들 그리고 레인부츠 비슷한 디자인의 신발로 러플로 예쁘게 장식했으니 정말 디자이너가 감각있다고 박수칠.. 더보기
'미로 슬라바 듀마, 스트릿의 인형' 러시아의 바비 인형이 있다. 하퍼스 바자 칼럼니스트로 일하고 있는 그녀, '미로 슬라바 듀마'! 솔직히 말해서, 패션 피플은 유명한 포토그래퍼들 블로그에도 많고 요즘 많은 사람들이 접하다보니 연예인 뺨 칠 정도로 사진도 많고 인기도 많다. 그런데 '미로 슬라바 듀마'가 그 중 한 사람이다. 그녀가 참 좋다. 얼굴이 귀여워서? 아담해서? 아니다. 그녀는 옷을 즐길 줄 안다. 그리고 절대로 하나에 국한되지 않고 여러 스타일을 보여준다. '미로 슬라바 듀마'를 보면서 남자인 나도 느낀건 어떤 브랜드의 옷도 자기 멋으로 승화시킨다는 것이다. 그냥 '어? 저거 어디 옷이지?' 이 생각보단 '스타일 좋다! 매력있게 입었는데?' 이 생각이 먼저 뇌리를 스친다. 이젠 우리 나라의 '서울 패션 위크'도 점점 커지고 전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