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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서울상회 첫번째 Music interview] 로맨티스코 with 모델 최준영(Romantisco with Joon Young)

드디어 서울상회가 첫번째 Music interview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그 주인공은 바로

 

로맨티스코와 에스팀 모델 최준영씨의 콜라보레이션 앨범 대한

 

인터뷰입니다!

 

 

 

 

 

 

 

인터뷰를 하기위해 저희가 찾아간 곳은

 

음악 전문 방송국 "라디오 키스(Radio KISS)"입니다.

 

이번 "라디오 키스(Radio KISS)"에서는

 

[KISS 인디뮤직 스페셜] 이라는 이름의 채널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하네요!

 

스카이라이프 채널 848번에서 만나 보실 수 있습니다.

 

 

 

 

 

 

 

저희가 찾아 갔을 땐

 

로맨티스코와 모델 최준영씨도 라디오 녹음 중이셨어요.

 

 

 

 

 

 

[인터뷰 영상]

 

 

 

 

 

 

 

 

 

 

안녕하세요~

 

저희는 패션 뮤직 콘텐츠 서울상회 입니다.


이렇게 첫 인터뷰에 응해주셔서 감사해요.


만나서 반갑습니다.^^

 

 


0. 각자 소개 좀 부탁드려요.

 


로맨티스코:

 

안녕하세요.

 

저는 로맨티스코 프로듀서를 맡고 있는 최성훈이라고 합니다.

 

반갑습니다.^^


 

모델 최준영:

 

안녕하세요.

 

저는 이번 "Romantisco with Joon Young"에서

 

보컬은 맡은 모델 최준영입니다.

 

반갑습니다. ^^

 

 

 

 

 

 

 

 

 

 


1.'로맨티스코'는 무슨 뜻인가요?


 

로맨티스코:

 

로맨티스코의 음악 모티브가 디스코 성향이 강한 느낌이 있거든요.

 

"로맨틱" 과 "디스코"의 합성어를 제 나름대로 한번 만들어 봤어요.^^

 

 

 

 

 

 

 

 

2. 어떻게 이번 콜라보 앨범을 기획하게 되었는가요? 누가 먼저 제의를 했는지?


 

로맨티스코:

 

제가 우연히 에스팀 파티에 초대 받아서 가게 되었는데,


최준영씨가 그 파티에서 "휘트니 휴스턴(Whitney Houston)" 곡을

 

카피해서 공연을 하고 계신 모습을 봤어요.


근데 되게 느낌이 좋더라고요.


보통 뮤지션에게선 볼 수 없는 그런 풋풋한 느낌이 인상 깊게 남았어요.


그래서 제가 먼저 제의를 하게 되었습니다.

 

 

 

 

 

 

 

 

 

 

 

 

 

3. 이번 앨범의 간략한 소개 부탁드려요.

 

 

 

로맨티스코:

 

이번 앨범은 타이틀 곡이 "스몰피쉬(Small Fish)" 라는 곡이고,

 

"내일 아침"이라는 곡이 원곡과 어쿠스틱(Acoustic) 버젼으로

 

실려 있는 3곡 짜리 싱글 음반 입니다.^^

 

"스몰 피쉬(Small Fish)"라는 곡은 준영씨와 함께 작업하다가


준영씨의 순수한 보컬 보이스와 맞는 곡의 느낌으로

 

중점을 두고 작업한 곡이고요.

 

"내일 아침"은 로맨티스코가 추구하는 디스코 성향을

 

모티브로 해서 오리지널리티 한 느낌과 따뜻한 느낌을 살린

 

감성적인 일렉트로닉 락 입니다.^^

 

그리고 "내일 아침(Acoustic)"은 문득 기타와 준영씨 보컬 보이스만으로

 

곡을 작업해보면 어떨까해서


작업 도중에 기타와 준영씨 목소리만으로

 

곡을 써봤는데 준영씨가 또 다른 느낌의 목소리를 내더라고요.


그래서 함께 만들어 본 곡입니다.^^

 

 

 

 

 

 

 

 


4. (로맨티스코 최성훈씨에게) 처음 어떻게 음악을 시작하게 되었나요?

 

 

로맨티스코:

 

제가 중학교 때부터 "헤비 메틀(heavy metal)" 음악을 되게 좋아했었어요.^^


그러다가 고등학교에 진학하고

 

스쿨 밴드 제의를 받게되서 "베이스"로 들어갔었어요.


아무래도 근처 여고에서 인기가 많다는 선배들의 얘기에..ㅎㅎ(농담)


그 때를 계기로 스쿨 밴드로 시작해서

 

98년에 락 밴드로 음반을 내고 활동을 하다가


군대 전역 후에는 학업 문제 때문에 공백기가 좀 있었지만


로맨티스코를 2009년에 결성하고, EP를 냈어요.^^


그 후 드라마 음악 팀에서

 

"MBC 드라마 <골든 타임 OST>"와 "MBC <청담동 앨리스 OST>"


그리고 최근에는 "SBS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 OST>를 작업 하고


준영씨를 만나게 되서

 

이번 콜라보레이션(Collaboration) 앨범을 발매하고

 

활동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5. 앨범 작업하는데 준비 기간을 포함해서 어느정도의 시간이 걸리셨는지?

 

 

모델 최준영:

 

한 8개월 정도? 걸린거 같아요.


아무래도 제가 처음 작업이다 보니까 연습이 필요해서요.


 

로맨티스코:

 

준영씨가 처음이였는데 되게 학습 능력이 빠르더라고요.


그래서 생각보다 좀 빠르게 진행 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음악의 대한 아이디어도 많이 냈구요.ㅎㅎ

 

 

 

 

 

 

 

 

 


6. 각자 서로에 대한 첫 인상은 어땠나요?

 


로맨티스코:

 

저는 일단 인터넷으로 검색을 많이 해봤어요..ㅎㅎ

아무래도 직업이 모델이시다 보니까,

 

화려하시고 멋지시더라고요.

그런데 에스팀 파티에서 공연하시는 모습을 보고

 

러블리한 느낌도 있고, 상큼한 느낌도 있고

다양한 매력의 느낌을 받아서 정말 좋았어요.^^


 

모델 최준영:

 

저는 일반적으로 프로듀서 분들 보시면

 

대부분 인상이 강하시잖아요.^^;

그래서 긴장을 많이 하고 갔는데,

 

예상 외로 말도 없으시고,

 

쑥쓰러움이 많으시더라고요.ㅎㅎ

이번 작업 할 때 항상 자상하게 대해주셔서

 

편하게 작업 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7. 로맨티스코(최성훈)가 생각하는 최준영님의 보컬만의 특징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


 

모델 최준영:

 

안듣고 있을게요.ㅎㅎㅎ

 


로맨티스코:

 

ㅎㅎ음악을 계속 하는 전문 보컬 분들하고는 달리

 

준영씨는 그런 느낌보다는


완벽하게 다듬어지지는 않았지만

 

준영씨만의 색깔대로 노래를 하더라고요.


그런 풋풋하고 순수한 느낌이 특징이지 않을까..

 

 

 

 

 

 

 

 

 

 

 

 

 

 


8. (최준영님에게) 원래 로맨티스코의 음악을 알고 계셨나요?


 

모델 최준영:

 

제가 MBC "드라마 <골든 타임>"을 정말 재밌게 봤었어요.

골든 타임 OST 곡 중에서 보이스 코리아에서 나오셨던

 

"손승연"씨 하고 함께한 "너를 되뇌다"라는 곡이 되게 좋았었는데,


알고 보니까 PD님(로맨티스코)이 작업 하신 곡이더라고요.

 

그 OST 때문에 알고 있었어요.

 

 

 

 

 

 

 

 

9. 그렇다면 최준영씨가 생각하는 로맨티스코의 음악의 특징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

 


모델 최준영:

 

기존의 제가 듣던 음악은 장르가 정해져 있는 음악이였는데,

 

PD님(로맨티스코)의 음악은 다양한 면이 있어서


여러 대중들에게 사랑 받을 수 있는 음악 인 것 같아요.

 

 

 

 

 

 

 

 

 

 

10. 타이틀곡 "Small fish" 가사를 최준영님께서 직접 작사하셨다고 하는데, 실제 경험담인가요?


 

모델 최준영:

 

실제 경험담은 아니고요.^^

 

제가 좀 사람들하고 대화 할 때 많이 듣는 편이예요.


그래서 여기 저기 사람들하고 대화해서 들었 던 얘기들을 조합해서 써봤어요.^^

 

 

 

 

 

 

 

 

 

 

 

 

 

 

 

 

 

 

 

11. 최준영님께서는 이전에 작사를 해본 적이 있으신가요? 없으시다면 처음 작사를 해보니 어땠나요?


 

모델 최준영:

 

아니요. 처음이예요.

 

그래서 제가 가사를 쓰는데도 "이게 맞나?" 라는 생각을 많이 했던 것 같아요.^^


가사를 쓰고 다시 보면 조금 손발이 오글거리는 것 같기도하고...ㅎㅎㅎ

 

 

 

 

 

 

 

 


12. (최준영님에게) 런웨이에 서는 것과 노래를 부르는 것 중에 어느 것이 더 어렵나요?


 

모델 최준영:

 

노래 부르는게 더 어려운 것 같아요.


런웨이는 그래도 계속 4~5년 정도 해와서

 

어느 정도 적응이 좀 됬는데,

 

노래는 제가 처음 해보는 거라서..


원래 좀 새로운 것을 시도 한다는게 쉽지 않잖아요.

 

그래서 노래 부르는게 저에겐 더 어렵게 다가 왔어요.

 

 

 

 

 

 

 

 

 


13. (최준영님에게) 따로 노래를 불러보셨거나, 배워보신 적 있으신가요?


 

모델 최준영:

 

아까 PD님(로맨티스코)이 말씀하신

 

에스팀 파티에서 공연때문에 노래를 짧게 배웠었고요.


따로 노래를 불러 본 적은 친구들하고 노래방에서?ㅎㅎ 밖에는 없어요.

 

 

 

 

 

 

 

 

 

14. 앨범 수록곡 'Small fish' 혹은 '내일 아침'은 어떤 사람들이 들으면 공감을 많이 할까요?

 

모델 최준영:

 

"스몰 피쉬(Small fish)"는 사랑의 대한 설레임을 표현한 곡이라서요.

 
이제 막 사랑을 시작하시는 분들이 들으시면

 

공감이 좀 되시지 않을까 생각해요.

 

또 "내일 아침"은 그 반대로 이별하신 분들의 마음을 달래 줄 수 있는

 

따뜻한 곡인 것 같아요.^^

 

 

 

 

 

Romantisco With Joon Young 앨범의 타이틀 곡 "Small Fish (feat. 최준영)" 듣기 _ <자료출처_유튜브>

 

 

 

 

 

 

 

 

 

15. 앨범 녹음을 할 때, 로맨티스코(최성훈)님께서 최준영님을 무섭게 혼내시진 않았나요?

 


모델 최준영:

 

혼내시기 보다는 타이르는 스타일이세요.


"이거 한번 해볼까~?"하는..ㅎㅎ


그래서 제가 긴장 안하고 편하게 작업 할 수 있었어요.

 

 

 

 

 

 

 

 

 

 

 

 

 

 

 

 

 

16. (로맨티스코 최성훈씨) 다른 뮤지션 중 특히 친한 분이 있나요?

 


로맨티스코:

 

아, 제가 부산 출신이라서 부산 출신 밴드들하고 많이 친해요.^^


피아, 에브리 싱글데이, 연남동 덤앤더머, 스키조?ㅎㅎ


자주 만나서 술도 먹고 의견도 교환 하면서 지내고 있어요.

 

 

 

 

 

 

 

 

 

17. (로맨티스코 최성훈에게) 전에 같이 활동했던(손승연 드라마 골든타임ost) 보컬들과 최준영님 보컬의 차이점? 

 


로맨티스코:

 

음..일단 손승연씨는 전문적인 보컬이시고, 노래를 정말 잘하셔서,

 

로맨티스코의 음악을 그 부분에서


정말 손승연씨만의 느낌으로 잘 살려주셨어요.

 

그리고 준영씨는 준영씨 나름의 풋풋하면서

 

무언가 정형화 되지 않은 모습들과


자기만의 색깔을 가질 수 있는 가능성을 지닌 보이스가

 

이번 앨범에서 로맨티스코의 음악과 함께 잘 어우러 진 것 같아요.^^

 

 

 

 

 

 

 

 

 

 

 

18. (로맨티스코 최성훈씨) 기회가 된다면 같이 작업해보고 싶은 보컬은?

 


로맨티스코:

 

음...연남동 덤앤더머에 "갈고리"씨..


서울상회:

 

ㅎㅎㅎ성함이 갈.고.리 씨 인가요?


모델 최준영:

 

ㅎㅎㅎㅎ


로맨티스코:

 

ㅎㅎ네 연남동 덤앤더머에서 갈고리씨의 보컬이

 

코믹 하면서도 설득력있는 보이스라고 생각해요.

같이 작업 해보면 정말 재밌을 것 같네요.

 

 

 

 

올해 2013 지산 락 페스티벌에 참가하는 연남동 덤앤더머 <좌> 갈고리"황의준" <우> 니미킴"김태진"

 _ 사진출처 매일경제 신문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09&aid=0002913242

 

 

 

 

 

 

 

 

 

 

 

 

 

 

 

 

 

 


19. (로맨티스코 최성훈씨) 이번 앨범 곡들은 예전에 작곡했던 곡이었는데 지금 보컬을 찾은 건가요, 아니면 보컬을 찾은 다음 곡을 작곡한 건가요?

 


로맨티스코:

 

예전에 작업해 놨던 곡은 많았는데요.


일단 이번 앨범에서 "내일 아침"이란 곡은 전에 만들었 던 곡이였고요.


스몰 피쉬(Small fish)는 준영씨랑 함께

 

밝은 느낌의 곡으로 작업 한 곡입니다.^^

 

 

 

 

 

 

 

 

20. (로맨티스코 최성훈씨) 작업하면서 서로 의견이 달라질 때가 있었나요?

 

 

로맨티스코:

 

저는 그런 부분에선 없었다고 생각 하는데 준영씨는?ㅎㅎ

 

 

모델 최준영:

 

저도요.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근데 너무 잘 맞아서 가끔 지나친 적도..ㅎㅎㅎ

 


서울상회:

 

ㅎㅎㅎㅎㅎ

 


로맨티스코:

 

정말 신기하게도 잘 맞아서 순조롭게 진행 됬었어요.

 

 

 

 

 

 

 

 

 

 

21. 각자 쉴 때는 보통 뭐하고 시간을 보내시나요?


 

로맨티스코:

 

저는 야구를 좋아해서요.

 

쉬는 날에는 경기장도 가고, TV에서 야구 보는걸 즐겨요.


온라인 사이트에서 야구의 대한 것들도 분석하고..

 

그런거 되게 좋아해요.^^


 

모델 최준영:

 

저는 운동하거나 집에서 영화 다운 받아서 보고..

쉴 때는 아무 것도 안하고 푹 쉬는게 좋더라고요.^^ 

 

 

 

 

 

 

 

 

 

 

 

 

 

 

 


22. 이번 앨범 작업을 하면서 힘들었던 점이 있다면

 


모델 최준영:

 

제가 모델 활동도 하고

 

이번에 앨범 작업도 겸하면서 하다보니까


힘들었던 점이라면

 

컨디션 조절 같은 부분에서 조금 힘들었던 것 같아요.

 


로맨티스코:

 

저는 앨범 색깔의 대해서 고민을 많이 했었어요.


왜냐하면 준영씨가 색깔이 정말 다양해서요


어느 색깔이 준영씨가 가장 돋보일 수 있을까의 대한 고민을 많이 했던 것 같아요.

 

 

 

 

 

 

 

 

 

 

 


23. 이번 앨범 작업을 하면서 재밌는 에피소드가 있다면?

 

 

로맨티스코:

 

에피소드라면..이번 앨범 작업을 홍대에서 했었는데요.


주말이 되면 슈퍼스타K 시즌3 에 출연 하셨던 "신지수"씨와

 

준영씨가 홍대의 밤을 즐기러 가는..ㅎㅎ


그런 것을 목격했습니다.

 

 

모델 최준영:

 

ㅎㅎㅎㅎ아 하나 또 있어요.

 

정말 신기한게 이번 앨범 노래에 맞게


제 상황이 정말 그렇게 되는거예요..

 

제가 "내일 아침" 곡의 느낌을 살리느라 고생을 좀 했었는데


다행히도 녹음이 잘 되서 만족스러워요. 

 

 

 

 

 

 

 

 


24. 각자 요새는 어떤 음악 들으세요? 요즘들어 좋아하는 음악이 있다면

 

 

로맨티스코:

 

저는 제가 하는 음악과는 달리 "헤비 메틀(heavy metal)"을 많이 좋아해요.

 

"헤비 메틀(heavy metal)" 부분에서도 로맨티스코의 모티브가 된 부분도 좀 있거든요.


그리고 일렉트로닉의 왕이신 다프트 펑크(Daft Punk)나

 

데드마우스(deadmau5) 많이 듣고있어요.

 

 

 

올해 2013년 5월 다프트 펑크(Daft Punk)의 8년만의 정규 앨범 "Random Access Memories"의 곡 중 "Get lucky <M/V>" _ 자료출처 유튜브

 

 

 

 

 

 

 

 

 

 

 

 

 


모델 최준영:

 

저는 요즘 옛날 노래에 많이 빠져서요.


예전에 영화 써니 OST 이기도 했던

 

리차드샌더슨(Richard Sanderson)의 리얼리티(reality) 같은


음악도 좋아하구요..ㅎㅎ


아니면 대부분 그날 그날 꽂히는 음악을 주로 듣는 편이예요.

 

 

 

 

 

영화 "써니 OST"로 더욱 더 많은 사랑을 받았던 올드 팝송 리차드샌더슨(Richard Sanderson)의 리얼리티(Reality_1980) _ 자료출처 유튜브

 

 

 

 

 

 

 

 

 

 

 

 

 

 

 

 

25. 각자 음악(모델)을 하지 않았다면 지금 무엇을 하고 계실까요?

 


로맨티스코:

 

음..저는 대학에서 영상 전공을 했었어요.


한번 진지하게 진로를 고민한 부분이 "낚시 TV VJ가 되볼까.."

 

하는 적이 있었어요.ㅎㅎㅎ


제가 낚시를 되게 좋아해서요.

 

정말 매력있어 보이더라고요.


근데 지금은 그냥 음악을 하는 뮤지션으로 살아가는거에 정말 감사해요.

 

 


모델 최준영:

 

저는 지금 모델을 하지 않았다면,

 

대학을 다니면서 학업에 열중하고 있을 것 같아요.


그러다가 결국에는 또 모델을 하지 않을까...ㅎㅎㅎ

 

 

 

 

 

 

 

 

 

 

 

 

26. 최준영씨는 따로 어떻게 외모(몸매) 관리를 하시는지?


 

모델 최준영:

 

아..따로 관리를 한다기 보다는 자주 운동을 하거나,

 

일주일에 3번 정도 필라테스도 하고..


특별한게 있다면 피부는 항상 마스크 팩을 해요.


고가의 화장품이나 마스크 팩 보다는

 

저한테 맞는걸 찾아서


꾸준하게 관리하는게 좋은 것 같아요.

 

 

 

 

 

 

 

 

 

 

 

 


27. 서로 앞으로의 계획은 어떻게 되나요?

 


로맨티스코:

 

이번에 앨범을 낸 후,

 

6월 26일과 7월 7일 홍대 클럽 "프리버드"에서 공연이 있어요.^^
많이 놀러와 주셨으면 감사해요.

 

앞으로 공연이나 파티에서 많이 활동 할 계획이예요.


그런 활동을 하면서 동시에 새로운 앨범 작업으로

 

여러분께 꾸준히 찾아 뵙겠습니다.

 


모델 최준영:

 

저는 앞으로 모델 활동 외에도

 

음악 하는 모습 보여드릴 예정이니까,

 

많은 관심 가져주셨으면 좋겠어요~


이번 앨범도 많이 사랑해주세요~


그리고 PD님(로맨티스코)이 말씀하신 공연도 많이 놀러와주세요^^

 

 

 

 

 

 

 

 

 
28. 어느 덧 마지막 질문이네요.

음악과 패션을 좋아하는 '서울상회' 팬분들에게 이번 앨범에 대해서 자랑을 해주신다면?

 


모델 최준영:

 

제가 모델 활동하면서 첫 음악 활동을 하는 앨범이라

 

저에게는 뜻 깊은 의미가 있는 것 같아요.


PD님(로맨티스코)하고 제가 열심히 심사숙고 해서 만든 앨범이라서

 

많이 사랑해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로맨티스코:

 

이번 앨범에서 저희가 정말 재밌게, 만족스럽게 작업했습니다.


서로간의 색깔도 잘 맞게 나온 것 같고요.

그리고 최준영이라는 패션 모델이 아니라

 

최준영이라는 보컬이 세상에 나오게 된 계기가 되지 않을까.


그래서 조금 특별한 앨범이라고 생각됩니다.^^

 

 

 

서울상회:

 

네 감사합니다.

 

다시 한번 인터뷰 응해주셔서 감사드리고요.

 

즐거운 인터뷰였습니다.^^

 

 

 

 

로맨티스코 트위터 링크

 

www.twitter.com/romantiscokr

 

 

에스팀 모델 최준영 트위터 링크

 

www.twitter.com/junybob

 

 

by 서울상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