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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소식

[Good Bye, Marc Jacobs] 굿바이, 마크 제이콥스 - 16년간 몸 담았던 루이뷔통(Louis vuitton)을 떠나다.

 [Good Bye, Marc Jacobs] 굿바이, 마크 제이콥스

 

 

 - 16년간 몸 담았던 루이비통(Louis vuitton)을 떠나다.

 

 

 

 

 

미국 출신의 패션 디자이너이자 프랑스 명품 브랜드 루이뷔통(Louis vuitton)의 디자이너인

 

마크 제이콥스(Marc Jacobs)가 16년간 일했던 루이뷔통(Louis vuitton)을 떠납니다.

 

"베르나르 아르노 모엣 헤네시"

 

루이뷔통(LVMH) 그룹 회장은

 

 프랑스 파리 루브르 박물관에서 열린 루이뷔통 2014년 봄·여름(S/S) 기성복 패션쇼가 끝난 후

 

"마크 제이콥스가 루이뷔통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에서 물러난다"고 발표했습니다.

 

제이콥스의 다음 후계자로는 발렌시아가의 수석 디자이너였던

 

<니콜라 게스키에르>가 유력한 것으로 알려져있는데요!

 

 

 


 

마크 제이콥스(Marc Jacobs)는 기업 브랜드를 떠나

 

<마크 제이콥스>와 <마크 바이 마크 제이콥스>등

 

자신의 이름을 건 브랜드에 집중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패션 디자이너들 중 가장 스타적인 디자이너이며, 섹시한 디자이너로 많이 알려져있는데요.

 

16년간 루이뷔통(Louis vuitton)에 혁신과 약동의 이미지를 입힌 창의적인 디자이너로써 평가 받았습니다.

 

마크 제이콥스의 디자인은 루이뷔통의 보수적 이미지를 누그러뜨렸고, 

 

20~30대도 루이뷔통 가방을 사도록 했으며

 

그가 영입되고 나서 루이뷔통의 매출이 4배나 올랐다는 분석도 있습니다.

 

앞으로 개인 브랜드의 치중할꺼라는 마크제이콥스의 행보와

 

수석 디자이너가 교체 되는 루이뷔통의 행보를 주목 해봐야겠습니다!

 

 

by 서울상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