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츠 락 페스티벌 썸네일형 리스트형 [기획 연재] 인디 밴드가 중심이 되는 색깔 있는 국내 락 페스티벌(렛츠 락 페스티벌,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쌈지 사운드 페스티벌) 가을에도 페스티벌은 계속 된다. - 인디 밴드가 중심이 되는 색깔 있는 락 페스티벌 - 올 여름을 뜨겁게 단군 5개의 대형 락 페스티벌들이 모두 그 막을 내렸다. 먼저 비슷한 시기에 이라는 컨셉으로 진행 된 안산 벨리 락 페스티벌, 지산 월드 락 페스티벌, 그리고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은 모두 환호와 어느 정도의 아쉬움을 남긴 채 내년을 기약하게 됐다. 안산 벨리 락 페스티벌은 화려한 라인업과 주최측의 적극적인 마케팅으로 많은 호응을 얻었지만 부대 시설의 높은 비용과 불편함 때문에 비판 또한 만만치 않았다. 지산 월드 락 페스티벌은 지산 리조트의 친자연적 공간과 애초의 예상을 뛰어 넘는 탄탄한 라인업으로 관객들의 지지를 얻었지만 공연 직전 중고거래 사이트에서 거래된 말도 안 되는 티켓 가격 (15,000원..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