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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F/W 컨버스(Converse) X 미쏘니 (Missoni) 콜라보레이션 출시. 올해 하반기에 컨버스가 명품 브랜드 미쏘니와 콜라보레이션한 컬렉션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다른 컨버스와는 다르게 이 신발은 발바닥이 닿는면이 스웨이드로 되어있다고 하네요. 개인적으로 정말 제 스타일. 그런데 사실 컨버스라는 상징성은 거의 없는 것 같긴하네요.미쏘니의 색깔도 잘 안보이고요.그래도 나오면 삽니다! BY 서울상회 더보기
'가락에 끼니? 이젠 마디의 시대야!' 요즘, 새롭게 뜨고 있는 너클링을 소개하려해요. 너클링은 마디에 끼는 반지로 가락에 끼는 반지와는 조금 차이가 있지만 더욱 멋진 연출을 할 수 있는 악세사리니 두 눈 부릅뜨고 천천히 알아봐요. 최근 '보고싶다' 드라마에서 '윤은혜'씨가 끼고 나와서 붐을 일으킬 듯이 핫한데 2013년엔 아주 멋있게 스타일링 할 도구가 될 듯 하죠? 아마도 볼드한 반지도 부담스러워서 심플한 디자인을 추구하시는 분들께서는 너클링도 심플한 것을 레이어드 해서 끼면 더욱 멋질 듯 해요. 특히, 여기에서 더욱 종요시 할 것은 여성들에게 컬러의 스펙트럼이 자유로운 네일 컬러입니다. 심플한 디자인만 하면 밋밋할 수 있고 뭔가 부족할 수 있으니 2013 S/S 컬러 트렌드에 맞춰서 일렉트로닉팝 느낌이 가득한 레드, 오렌지, 핑크, 형광.. 더보기
'GIVENCHY, 패션계의 로마 제국이 되려나?' 2013년 MENSWEAR F/W 컬렉션이 지난 1월 런던을 시작으로 밀란 그리고 파리를 마무리로 화려한 쇼가 보여졌다. 특히, 가장 화려하고 기대에 부풀어있던 파리 컬렉션 그 중에서 2000년대 후반부터 거센 폭풍을 몰고 온 지방시가 13 F/W를 어떻게 꾸몄을까 잔뜩 기대에 찼는데 '역시!'라는 감탄사가 나올만했다. 로마 제국의 전성기처럼 남성 패션계의 TOP자리를 굳건히 유지하는 듯 보였다. 로마 제국이라는 수식어가 붙을만큼 컬렉션 자체도 웅장하고 비장했다. 지방시의 수장 '리카르도 티시'의 심벌이자 어느새 지방시의 시그니처가 된 종교와 아메리카를 바탕으로 호전적인 군대의 모습을 보여준 컬렉션이었다. 특히, 프랑켄슈타인처럼 보여지는 기괴한 모습의 옷들도 보여주었는데 과연 '리카르도 티시'의 창의력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