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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정보

'밀란 부크미로빅, 이상적인 남성'

패션엔 정답이 없다. 그렇지만 이상이라는 건 있다. 아마도 여성에겐 원피스와 하이힐일 것이다. 그렇다면 남성에겐 어떤 것일까? 그 답은 깔끔함과 세련함의 조합으로 옷을 입는 '밀란 부크미로빅'이다. 넓은 어깨와 다부진 몸 그리고 여성들이 원하는 남성들의 워너비 패션을 몸소 실천해준다. 민 머리도 아이콘이 될 수 있고 굉장히 핸섬하고 멋있을 수 있다는 걸 직접 보여준다. 깔끔한 의상은 패션 피플에겐 있을 수 없다?라는 생각을 할 수도 있지만 기본이 되야지 화려한 것까지 넘볼 수 있는 것 아닐까? 특히, 자신의 체형을 잘 알고 옷을 입어야 '옷 잘 입는다!'라는 소리를 들을 수 있는 것이다. 도전과 모험을 싫어하는 분들에겐 '밀란 부크미로빅'의 패션을 그대로 따라하라고 말하고 싶다. 모방은 창조의 어머니이다. 패션도 누군가를 따라해보고 덧붙이고 하면서 점점 성장해갈 수 있다.

몇 개의 단추를 푼 셔츠와 팬츠, 티셔츠에 가디건, 깔끔한 수트 그리고 고급미가 느껴지는 코트까지 어떤 여성이 이런 패션을 싫어할까? 아, 너무 여성이 원하는 패션이라고 강조해서 미안하다. 하지만, 남성의 매력을 충분히 끌어내는 '밀란 부크미로빅'의 패션을 논하자면 여성의 워너비라는 말이 처음으로 나오기 때문이다. 군더더기 없고 정말로 옷과 자신이 하나가 되는 일을 한다. 거부감도 없고 누구나 환하게 웃을 수 있는 그런 의상들을!

어떤 일이든지 기본부터 차근차근히 해결해야한다. 패션도 마찬가지다. 솔직히, 어려울 수 있는 패션을 가뿐하게 기본부터 시작을 하니 스트릿 패션에서 멋있는 남자가 되었다. 그리고 워너비가 되었다. 어쩌면 패션은 가장 쉬운 요소인데 모두가 어렵다고 생각을 한 것 부터 거부감을 들게 했을 수 있다. 그러니 '밀란 부크미로빅'만큼만 입어보자! 세상에서 가장 멋진 남자가 될 수 있게!

by 서울상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