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음악/앨범

[Oasis - (What’s The Story) Morning Glory?] 90년대 영국 최고의 밴드 오아시스의 정규 2집 모닝글로리

[Oasis - (What’s The Story) Morning Glory?]

 

90년대 영국 최고의 밴드 오아시스의 정규 2집 모닝글로리

 

 

 

 

아티스트: 오아시스(Oasis)

 

발매: 1995. 08

 

장르: 브릿팝

 

배급: PT Sony Music Entertainment Indonesia

 

 

수록곡

 

1. Hello

2. Roll With It

3. Wonderwall

4. Don't Look Back In Anger

5. Hey Now !

6. (Untitled)

7. Some Might Say

8. Cast No Shadow

9. She's Electric

10. Morning Glory

11. (Untitled)

12. Champagne Supernova

 

 

 

90년대 영국 최고의 브릿팝 밴드 오아시스(Oasis)는 앤디 벨(Andy Bell,베이스),

 

겜 아처(Gem Archer 기타), 리암 갤러거(Liam Gallagher 보컬), 노엘 갤러거(Noel Gallagher 기타,보컬)로 이루어진 밴드입니다.

 

이들은 94년 발표한 정규 앨범 1집 "Definitely Maybe"를 통하여

 

이미 영국에서 유명세를 끌고 있었습니다.

 

그들은 95년 두번째 정규 앨범 (What’s The Story) Morning Glory? [모닝글로리] 를

 

발표하면서 최고의 전성기를 맞이하게 됩니다.

 

앨범이 발표 되자마자 영국 앨범차트 1위에 올랐으며

 

87년 Michael Jackson(마이클 잭슨)의 'Bad' 앨범 이래로

 

가장 빨리 팔려나간 앨범이자 그 해의 가장 많이 팔린 앨범이 되었습니다.

 

또한 미국 빌보드 차트 4위에 오르며

 

미국에서만 400만장 이상이 팔려나갔고

 

이것은 단지 미국 뿐만아니라 전 세계적인 현상이였죠.

 

프랑스, 아일랜드, 뉴질랜드, 스웨덴 등의 거의 모든 지역에서

 

골드에 이르는 성과를 거두며

 

오아시스(Oasis)는 명실상부한 영국의 국민밴드이자

 

세계적인 밴드로 발돋움하게 됩니다.

 

 

 

 

 

앨범의 첫 곡 ‘Hello’는 게리 글리터의 ‘Hello, Hello! I’m Back Again’에 응수해 건방진 인사를 건네는 코러스가 재밌습니다.

모두가 따라부르곤 하는 성가 ‘Don’t Look Back In Anger’는 나중에 축구장에서 즐겨 부르는 노래가 되었죠.

 

(가사는 존 레논의 대화 중 일부분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합니다)


'Some Might Say’는 오아시스의 첫 영국차트 1위곡이 되었지만,

 

많은 이들은 첼로를 동반한 매혹적인 ‘Wonderwall’(영국차트 2위)을 최고의 곡으로 꼽습니다.

 
이 제목은 조지 해리슨의 1969년 앨범에서 따왔고,

 

노엘이 당시 여자친구인 멕 매튜스를 위해 썼다고 말한 바 있었죠.


하지만 부드러움과 서사적인 규모를 따진다면

 

심금을 울리는 ‘Cast No Shadow’(버브의 보컬 리처드 애시크로프트에 대한 곡)를 최고로 뽑습니다.


현악기가 풍부한 감성을 북돋우는 이 곡에서 리엄은 최고의 목소리로 자극적인 가사를 쏟아냅니다.

 
그리고 타이틀 트랙은 묵시록적인 헬리콥터 소리를 배경으로

 

삶을 긍정하는 코러스를 들려주는 도전적인 곡입니다.


(노엘은 미술감독인 브라이언 캐논에게 이 앨범은 도시적인 느낌이라고 말했고

 

그래서 런던 소호의 버윅가에서 앨범 커버사진을 찍었습니다)


'Morning Glory’는 즐겁고 부드럽게 ‘Champagne Supernova’로 넘어가는데


여기서 노엘과 폴 웰러는 자신의 역사에 남을 만한 기타 솔로로 앨범을 마무리하고 있습니다.

 

1996년 여름, 「(What’s The Story) Morning Glory?」는 나인 플래티넘이 넘는 기록을 세웠고,


이후 발표된 어떤 영국 앨범보다 그 시대와 그 나라에 대해 정확한 정의를 내리고 있습니다.

 

 

 

 

 

오아시스(Oasis)의 인기 비결중 하나는

 

바로 갤러거 형제의 락 스피릿(?) 입니다.

 

90년대 락 뮤지션 중 악동이라고 불리며

 

솔직하고, 개구장이 같은 모습과 동시에

 

거만하면서 자유로운(?) 모습 또한

 

이 두형제의 매력입니다.

 

 

 

 

 

 

 

 

 

 

리암 갤러거(Liam Gallagher 보컬,동생)와

 

노엘 갤러거(Noel Gallagher 기타,보컬,형)는 친한 듯 하면서

 

항상 잩은 다툼을 보여줬습니다.

 

끝내 2009년 그들은 다시 한번 크게 다투면서

 

오아시스(Oasis)는 결국 해체하게 됩니다.

 

현재 리암은 비디아이(Beady Eye) 라는 밴드로

 

노엘 갤러거만 없는 오아시스(Oasis) 그대로의 멤버로

 

자신이 프런트맨이 되어 활동 중입니다.

 

노엘 갤러거(Noel Gallagher)는 솔로 앨범을 내고 활동하고있습니다.

 

아직도 이 두 형제의 재기를 바라는 팬들의 마음은 항상 굴뚝같습니다.

 

지금은 볼 수 없는 오아시스(Oasis)의 모습이지만

 

그들이 남겨놓은 음악은 영원할 것입니다.

 

 

 

(영국의 애국가라고 불리는 국민 명곡, 오아시스의 2집 3번째 트랙 곡_ Wonderwall)

 

 

 

 

 

 

(오아시스 최고의 명곡, 4번째 트랙 곡, Don’t Look Back In Anger_live)

 

 

 

 

by 서울상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