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인디음악

[기획 연재] 명반을 찾아서 - 럭스(RUX) "더러운 양아치" [기획 연재] 명반을 찾아서 - 럭스(RUX) "더러운 양아치" 아티스트 : 럭스(RUX) 발매 : 2011. 09. 02 배급 : 디지털 레코드 수록곡 1. 더러운 양아치 2. 똑같다 3. 아직 새로운 4. 그딴 거 다 상관 없어 (왼쪽부터 원종희(보컬), 이현희(기타), 류명훈(드럼), 윤형식(베이스)) 비운의 밴드? 양아치 밴드? 모르겠다. 확실한 것은 럭스는 펑크다. 모두 조금씩 변해 가고, 세월에 영향을 받았지만, 럭스는 굳건히 그리고 조용하게 홍대를 지키고 있다. 생긴 것도 다들 무시무시하게 생겼는데 앨범 타이틀도 [더러운 양아치]다. 이 앨범은 도대체 어떤 놈일까? 일단 이 앨범은 럭스가 오랜만에 낸 EP앨범이고, 이 앨범 발매로 맴버들은 2013년까지 활동중지를 선언한다. 때문에 이 EP는.. 더보기
[기획 연재] 명반을 찾아서 - 장기하와 얼굴들 1집 '별일 없이 산다' [기획 연재] 명반을 찾아서 - 장기하와 얼굴들 1집 "별일 없이 산다" 아티스트: 장기하와 얼굴드 발매: 2009. 02. 27 배급: 미러볼 뮤직 수록 곡 1. 나와 2. 아무것도 없잖어 3. 오늘도 무사히 4. 정말 없었는지 5. 삼거리에서 만난 사람 6. 말하러 가는 길 7. 나를 받아주오 8. 그 남자 왜 9. 멱살 한 번 잡히십시다. 10. 싸구려 커피 11. 달이 차오른다, 가자 12. 느리게 걷자 13. 별일 없이 산다 2008년 쌈지 사운드 페스티벌 숨은 고수로 데뷔와 함께 엄청난 반향을 일으킨 장기하와 얼굴들. 그들은 어느새 대한민국 대표 인디 밴드가 되어 공연과 방송을 넘나드는 활발한 활동을 하는 중이다. 요상한 춤과 코러스, 그만큼 요상한 음악과 가사, 그리고 트렌드와는 완전히 동떨.. 더보기
뮤지션과 관객이 서로 이야기를 나누며 공감하는 공연<도란도란> 서울상회 여러분께 재밌는 공연을 기획하는 팀이 있어서 소개해드릴려고 합니다. 인디 뮤지션과 소통하며 공감하는 공연을 만드는 은 뮤지션과 관객이 서로 이야기를 나누며 공감하는 공연을 만들어 나가고 있습니다. 뮤지션의 노래를 듣고 생각나는 여러분의 이야기를 보내주시면, 공연 당일 뮤지션과 함께 사연의 대해 이야기도 나누고 노래도 들어보는 시간을 마련합니다. 또한 이 과정을 이쁘게 담아서 영상을 만들어 드립니다. (이 영상은 도란도란 페이스북 페이지에 업로드 됩니다.) 이번 공연은 인디밴드 남자 중에 상남자 "플랫핏"과 함께 합니다! 혹시 플랫핏의 노래를 듣고 생각나는 사람이 있으신가요? 보고싶은 사람이 있으신가요? 떠오르는 사람이 있다면, 도란도란 페이스북(www.facebook.com/doranindie)..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