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의 바비 인형이 있다. 하퍼스 바자 칼럼니스트로 일하고 있는 그녀, '미로 슬라바 듀마'! 솔직히 말해서, 패션 피플은 유명한 포토그래퍼들 블로그에도 많고 요즘 많은 사람들이 접하다보니 연예인 뺨 칠 정도로 사진도 많고 인기도 많다. 그런데 '미로 슬라바 듀마'가 그 중 한 사람이다. 그녀가 참 좋다. 얼굴이 귀여워서? 아담해서? 아니다. 그녀는 옷을 즐길 줄 안다. 그리고 절대로 하나에 국한되지 않고 여러 스타일을 보여준다.
'미로 슬라바 듀마'를 보면서 남자인 나도 느낀건 어떤 브랜드의 옷도 자기 멋으로 승화시킨다는 것이다. 그냥 '어? 저거 어디 옷이지?' 이 생각보단 '스타일 좋다! 매력있게 입었는데?' 이 생각이 먼저 뇌리를 스친다. 이젠 우리 나라의 '서울 패션 위크'도 점점 커지고 전세계적으로 유명해지면 꼭 '미로 슬라바 듀마'도 왔으면 좋겠다. 하지만, 더욱 원하는 건 '코리안 스트릿 돌'이다. 그러기 위해선 도전 정신과 자신의 멋으로 당당하게 다니는 게 필수겠지만..
출처 : JAK & JIL, Streetfsn 그리고 해외 블로그
by 서울상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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