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정말 수트룩의 잇 아이템으로 뜨고있는 "부토니에"입니다!
드라마 신사의 품격에서 장동건이 하고 나와서 더욱 유명해졌죠.
수트 라펠에 있는 작은 구멍의 정식 명칭은 "플라워홀"이라고 합니다.
이 플라워홀에 꽂는 꽃 장식을 "부토니에"라고 부르는데요.
요즘 핸드메이드로 부토니에를 만드는 업체들도 늘어났죠.
부케를 받은 신부가 꽃 한송이를 골라 결혼을 승락하는 의미로
신랑의 수트 라펠에 꽂아준 것이 '부토니에'의 기원이라고 합니다.
요즘은 행커치프(포켓스퀘어)보다 한창 더 뜨고 있는 아이템입니다.
수트룩을 즐겨 입으시거나 한번 도전해 보실 때!.
"부토니에" 어떠세요?
* TIP: 가끔 특별한 날엔 생화를 꽂는 방법도 있답니다.
by 서울상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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