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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소식

2012년 남자 화장품 베스트셀러! (2)

 

 

 

 

 

8. 약 15,000개 평소 유리아주 입술 보습제를 쓰던 사람이라면,

 

자외선 차단 효과까지 겸한 신제품을 안 사곤 못 배길 거다.

 

입술과 입가, 심지어 눈가와 귓불에도 사용할 수 있는 스틱 레브르 선베이스 1만5천원(4G), 유리아주.

 

 

 

 

 

 

9. 약 30개(9월부터) 르 라보 향수가 한국에 론칭한다는 소문에,

 

국내에 단 30개만 수입했던 로즈 31 향수는 시향도 하기 전에 동이 났다.

 

남자가 쓰는 장미 향수 로즈 31 32만원(100ml), 르 라보.

 

 

 

 

 

 

 

10. 약 450개(9월부터) 에이솝에서 정말 오랜만에 나온 신제품이라는 이유만으로 한 번쯤은 사용해보고 싶다.

 

퓨마이스가 함유된 작은 알갱이들이 손의 각질을 제거하고

 

베르가모트 껍질 성분이 살균 효과까지 주는 레버런스 아로마틱 핸드 워시 5만원(500ml), 에이솝.

 

 

 

 

 

 

 

11. 약 100개(9월부터) 화장품 멀티숍에서 구입할 수 있었던 존 마스터스 오가닉이 올해 국내에 론칭했다.

 

이미 아는 사람들을 통해 동나기 직전이다.

 

스타일링하기 힘든 고슴도치 같은 머리카락을

 

강아지 털처럼 부드럽게 만들어주는 시트러스 앤 네롤리 디탱글러 컨디셔너 3만9천원(236ml), 존 마스터스 오가닉.

 

 

 

 

 

 

 

 

12. 약 30,000개 울트라 컨디셔닝 립 밤이 젤 성분과 튜브 형태로 바뀌기만 했을 뿐인데도 그놈의 인기는 여전하다.

 

젤 형태의 울트라 모이스처라이징 립 트리트먼트 1만4천원(7g), 버츠비.

 

 

 

 

 

 

 

13. 약 1,000개(10월부터) 효과와 향과 색을 모두 만족시키는 프레쉬의 입술 보습제 시리즈에 식구 하나가 더 늘었다.

 

입술과 입가 주변에까지 바를 수 있어 입술 주름과 입가 주변의 탄력을 높여 준다.

 

슈거 립 트리트먼트 어드밴스드 테라피 3만9천원(4.3g), 프레쉬.

 

 

 

 

 

 

 

14. 약 1,300개(10월부터) 라 메르의 보습제라면 일단은 의심할 여지가 없다.

 

게다가 크렘 드 라메르보다 잘 발린다니 오죽할까.

 

피부가 바싹 마르는 탈수 현상에 수분을 더해주고

 

모공 수축 효과까지 있는 모이스처라이징 소프트 크림 21만원(30ml), 라메르.

 

 

 

 

 

 

 

출처 <GQ KOREA 12월호>

 

by 서울상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