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무척 빠르게 흐른다. 다음주면 5월이다. 날씨도 곧 무더워진다는데 옷이 매우 심플해서 어딘가 부족해보인다? 가방이랑 슈즈만 매치해도 무언가 심심하다? 바로 악세사리로 바로 답이 나온다. 여름이어서 팔이 다 보이는데 가장 포인트를 주기 좋은 곳은? 그렇지 바로 뱅글이다. 큰 것 하나만 해도 되지만 얇고 작은 것들을 레이어드 하면 더욱 멋스럽다. 거기다가 손가락에도 반지나 너클링 레이어드와 함께라면 'WOW FANTASTIC BABY!'
과감하게 옷장 안에 있는 모든 팔찌나 뱅글을 레이어드 해도 되지만 대부분의 대한민국 여성들이 조금 부담감을 가질 수 있으니 거기다가 네일도 했는데 팔만 동동 뜨고 다닐 듯 하니 아주 깔끔하게(?) 세 네개 정도가 가장 적당하다고 본다. 물론, 반지도 두 세개 레이어드 하는 것도 잊지 말길! 요즘은 골드나 실버쪽이 굉장히 이미지를 세련되게 만들어줘서 스타일링 한다면 추천해주고 싶다. 로드샵같은 곳에서 밝은 컬러의 뱅글을 몇 개씩 사도 무방하다. 네일색에 따라 뱅글도 달리 하고 레이어드도 달리하면 정말 매일 매일 달라보이는 나의 모습에 만족할 것이다. 자, 이젠 정말로 본격적으로 여름 준비를 해보자!
ARE U READY?
by 서울상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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