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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정보

'SNaP, let me introduce myself'

'핫'한 붐을 일으키고 있는 '스냅백'! 단정한 수트에도 힙합 소년처럼 귀엽게 스냅백을 매치하면 너무 드레시하지 않아서 좋고 후드나 레이어드룩을 통한 스냅백도 훈남 개구장이가 연상될 정도로 멋있다. 챙을 많이 꺾어도 좋고 뒤집어서 써도 좋고 약간 삐딱하게 써도 스냅백이니까 다양한 연출을 보여준다. 일명 '똑딱이'라고 불리는 스냅백 스타일링은 어떻게 해야하고 어떤게 예쁜지 볼까요?

 

 

 

 

 

 

 

 

 

 

 

 

어떤 룩에 매치해도 힙합 재간둥이라는 느낌이 들 정도니 요즘 스타일리시한 사람들을 보더라도 믹스매치를 끝내주게 잘하니 스냅백의 효과가 아주 큰 듯 하다. 비니와 마찬가지로 작년부터 솔솔 풍겨온 모자의 트렌드가 언제까지 이어질지는 모르겠지만 단지 트렌드에서 그치는게 아니라 폭 넓은 스타일링의 요소가 되었으면 한다. 1년 후, '아 촌스러워라..' 이런 생각이 드는게 아니라 '우와! 아직도 스냅백을 해도 스타일리시하네?'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by 서울상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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