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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메탈 팬들은 소리 질러! Helloween & Gammaray. 일시: 2013 06/12 (수) 19:30 장소: 홍대 V-Hall Door Open: 18:30 멜로딕 파워 메탈의 창시자 헬로윈과 감마레이의 합동 공연! 헬로윈과 감마레이의 합동 연주 무대도 연출 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메탈 팬들에게는 정말 반가운 소식입니다. 근데 자주 오긴 하네요. 한국을 많이 좋아하는 듯 싶습니다. 본 공연은 한국 여건에 맞추어 700명 한정 스탠딩 공연으로 만들어 질 예정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www.metalcd.co.kr 문의: 070-8616-6749 by 서울상회 더보기
2월 20일, 2013 뷰티풀 민트 라이프 페스티벌 1차 라인업 발표. by 서울상회 더보기
2013 뷰티풀 민트 라이프 페스티벌. 긴 계절 끝에 다시 찾아온 반가운 만남과 선홍빛 안도 눈부시도록 아름다운 생활을 꿈꾸는 사람과 꽃의 음악 페스티벌 2013 뷰티풀 민트 라이프 페스티벌 일시: 2013 4/27~4/28 장소: 고양 아람누리 티켓: 인터파크 예매시 2일권 할인 99000원, 정상가 112000원 관련 사이트: http://www.mintpaper.com 2013년을 알리는 첫 페스티벌 "뷰티풀 민트 라이프 페스티벌" 입니다. ‘뷰티풀 민트 라이프’는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의 봄 버전으로 시작해 ‘꽃’, ‘작은 소품’ 등의 키워드를 테마로 삼아 운영돼 온 페스티벌입니다. 주최 측인 민트페이퍼는 “공연과 라인업으로만 점철된 릴레이형 페스티벌에서 벗어나기 위해 ‘상호교감’, ‘사회공헌’이라는 테마를 강화하고 그에 적합한 다양.. 더보기
60년대, ADD4(에드포)냐. Key boys(키보이스) 냐. 오늘은 그 전 포스팅에도 소개 해드렸지만 60년대 그룹 사운드를 국내에 정착시킨 신중현의 ADD4(에드포)와 더불어 양대산맥으로 불리우는 윤항기의 키보이스(Key boys)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아직까지도 60년대의 록그룹의 효시는 에드포냐, 키보이스냐 라는 논쟁이 많지만, 개인적으론 두 팀다 정말 최고의 팀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승만 자유당 정권의 3.15부정선거를 규탄하는 4.19의거, 그리고 5.16군사혁명으로 이어지는 격동의 60년대는 보릿고개 시절로 젊은이들은 현대에 동화되지도 못하고 전통에 대한 미련도 없는 우울한 세대였습니다. 노란샤쓰의 사나이로 촉발된 신가요의 붐이 이미자의 동백아가씨의 대히트로 다시 트로트로 급선회하고 있던 시기, 영국에서는 리버풀 출신의 비틀스가 기타 3대와 드럼만으로‘.. 더보기
2월 5일 클래지콰이 5집 발매. 벌써 2013년 올해로 데뷔 10주년을 맞은 국내 일레트로닉, 애시즈 재즈 그룹. 클래지콰이가 3년 6개월만에 5집 앨범 "Blessed"를 대중에게 선보였습니다. 그 들은 국내 일렉트로니카, 전자 음악을 대중에게 선보인 그룹이죠. "국내 일렉트로닉 음악의 선구자" 라고도 해도 과언이 아닐 듯 해 보이네요. MBC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2005)에 삽입된 이들의 전자음악은 대중의 큰 사랑을 받았었죠. 라운지 음악이란 일렉트로니카의 규칙적인 리듬 위에 재즈, 보사노바, 제 3세계 음악, 알앤비 등 세련된 멜로디를 입힌 전자음악으로, 클래지콰이는 수면 아래에서 마니아들의 사랑을 받았던 해당 장르를 대중에 알리는 역할을 했었습니다. 하우스 음악이란 일렉트로닉 댄스 음악의 한 종류이기도 하죠. 하우스·라.. 더보기
한국 재즈 2 저번엔 고인이 되신 재즈 뮤지션들을 다뤄 보았습니다. 오늘은 현재 활동중이신 원로 재즈 뮤지션들을 다루어볼까 합니다. 앞서서 포스팅이 늦어진 점. 죄송합니다. 라틴 타악기의 거장 "류복성" 선생님. 재즈 피아노의 전설 "신관웅" 선생님. 재즈의 이론가, 작곡가, 교육자, 프로듀서 "이판근" 선생님. 클라리넷 집념의 거장 "이동기" 선생님 그들과 함께였던 가장 오래 된 재즈의 역사가 살아 숨쉬는 이태원의 "올 댓 째즈" 그리고 그들이 만든 재즈영화 "브라보 재즈 라이프" 라틴 타악기의 거장 "류복성" 선생님. 언제나 군복 바지를 입고 무대에 오르시는 류복성 선생님으로도 유명하다. "왜 항상 군복만 입고 다니세요?" "난 아직 전쟁 중이야... 음악하고" 올해로 재즈인생 56주년을 맞은 드럼 연주자. 그리고.. 더보기
한국 재즈 1 (한국 재즈 1) JAZZ. 어려운 음악이 아니다. 우리 국민의 삶의 애환이 담겨 있다. 그리고 한국 JAZZ의 명맥을 이어가기 위해. 한 평생을 바치신 재즈 뮤지션들이 있다. 오늘 포스팅은 50~60년대 고인이 되신 재즈 1세대 부터. 아직까지도 활발한 활동의 끈을 놓지 않으신 원로 재즈 뮤지션들을 소개 해 드리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지금은 고인이 된 우리나라 재즈1세대 뮤지션 이미 우리 곁을 떠나 고인이 된 몇몇 재즈 뮤지션들. 그 중 "박춘석","이봉조","길옥윤" 등 낯익은 이름이 있는가 하면. "최상용","신지철","엄토미" 등 생소하기 이전에 이미 고인이 되어버린 초창기 재즈뮤지션들... 그들이 재즈와 음악의 열정으로 불태우던 때. 음악으로 사는 삶의 고난함. 인생이 곧 재즈였던 나날들. 이토.. 더보기
60년대, 신중현과 ADD4(에드포) 그리고 엽전들. 50년대 후반. 국내의 음악시장은 그 당시의 사회적 영향을 받아 굉장히 암울했던 시절이였다. 그렇게 힘든 시절인 만큼. 음악은 곧 국민들의 희망이며. 안식처였다. 국민들의 "희노애락 = 음악" 이라는 표현이 적절 할 것 같다. 뭐. 그 이후에도 우리나라는 안 힘들었던 적이 없었던 것 같지만... 대부분의 가수들은 미군부대에서 활동을 하며. 국민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왔으며. 흔히들 50년대 후반 "가수"라 하면은 진짜 기막히게 노래하는 사람들을 가르켜 "가수"라는 칭호와 개념적인 의미를 두었던 시절이였다. 당대 꾀꼬리 같은 목소리를 자랑하던 패티김(58년 데뷔) - 이미자(59년 데뷔) - 하춘화(61년데뷔) 로 이어지는 "여성 보컬"의 전성기는 가히 대단했다. 하지만 그 때 우리나라의 상황으로 보아 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