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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소식

[Street Fashion] 2013~2014 F/W 서울패션위크 3 2013~2014 F/W 서울패션위크가 03.25(월) ~ 03.30(토) 서울 영등포구 IFC서울에서 6일간의 걸쳐 진행 되었습니다. 넥디 남현범 포토그래퍼 일명 남작가 조현수 주우재 포토그래퍼 김록원 정윤기 이번 패션 위크때는 한복을 입으신 분들도 많이 보였다고 합니다. 사진출처 Streetd.com 더보기
[Street Fashion] 2013~2014 F/W 서울패션위크 2 2013~2014 F/W 서울패션위크가 03.25(월) ~ 03.30(토) 서울 영등포구 IFC서울에서 6일간의 걸쳐 진행 되었습니다. 이건희 모델 김원중 이수혁 김우빈 도상우 이가현 린다 도트 빽가 김라엘 사진출처 Streetd.com 더보기
[Street Fashion] 2013~2014 F/W 서울패션위크 (김원준, 박지운, 이수혁, 김우빈, 도상우, 주우재, 남현범, 빽가, 리노레루치, 조민호, 최소라, 백지원, 이의수, 안세훈, 이건희, 장의수, 박진태, 김한수) 2013~2014 F/W 서울패션위크가 03.25(월) ~ 03.30(토) 서울 영등포구 IFC서울에서 6일간의 걸쳐 진행 되었습니다. 장우혁 박진태 장우혁 장의수 겐조 X 뉴에라 캡이 곱네요. 모델 김원중 김한수 조민호 박지운 리노 레루치 ! 서울패션위크에서는 해외 유명 패션인사들도 심심치않게 보입니다. 모델 지망생 서울 패션 위크의 사진을 담으러 온 해외 포토그래퍼. 가방이랑 이너는 직접 만드셨데요. 최소라 백지원 사진출처 Streetd.com 더보기
'서인영, 아이셔!와 같은 존재' 어렸을 때, 슈퍼마켓에 가면 꼬박꼬박 사서 먹는 것이 있었다. 그건 바로 '아이셔'! 머리가 쭈뼛쭈뼛 올라가서 놀랜 캐릭터가 있어서 맛있을까? 라는 호기심으로 사고선 진짜 그 짜릿한 순간을 굉장히 즐겼다. 그 이후로 한 번도 먹어본 적이 없었는데 '서인영'이라는 셀럽을 보면서 다시 떠올랐다. 호불호로 갈려지는 그녀의 이미지부터 그녀의 스타일 그리고 그녀의 말투 그리고 행동까지. 항상 이야기하는거지만 패션은 그 사람의 사소한 것 하나까지도 담겨있는 것이니 그녀의 짜릿짜릿한 모든 것들이 흥미롭다. 5년 전인 2008년 대한민국이 서인영 신드롬이라고 불릴 정도로 상반기부터 강하게 불어온 그녀라는 태풍과 함께 '신상', '킬 힐', '버섯 머리', '사과 머리' 그리고 '우리 결혼했어요'라는 프로그램까지 정말로.. 더보기
'글래디에이터, 이젠 슬슬 준비해보자' 정말로 봄이 사라지고 겨울과 여름의 반복만 있는 듯 하다. 아직은 찬 바람이 불고 눈송이가 흩날리지만 벌써 다음달이면 초여름 날씨가 예상된다니 단단히 여름 준비를 시작해야한다. 반팔과 반바지만으로 시원한 여름을 준비한다는 건 'OMG'! 습한 날씨 때문에 철저히 준비해야하는 발을 주목하자! 특히, 신발을! 옷은 시원하게 입고 발은 양말에다가 운동화까지 신거나 아니면 맨발에 운동화 신으면 냄새도 나고 발에 땀도 나고 정말 고역이다. 발의 통풍을 도와주면서 스타일링까지 더불어서 멋지게 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바로 바로 바로 '글래디에이터 슈즈'! 2010년대 초기부터 샌달 위주의 신발들이 많이 등장하는데 아무래도 질질 끌고 다니는 슬리퍼 일명 쪼리보단 더 멋들어지고 형식을 갖춘 듯 안 갖춘 듯한 인상에다.. 더보기
가장 성공한 패션 블로거 중 한 명, 엘린 클링(Elin Kling) 스웨덴 출신의 파워 블로거 "엘린 클링(Elin Kling)" 아마 패션 피플이라면 한 번쯤은 들어 봤을 이름이다. 열일곱 살 때부터 모델 활동을 시작으로 패션계의 커리어를 쌓아온 그녀는 이제는 어느새 서른이 된 성숙한 여인이 되었다. 뛰어난 패션 감각을 인정받아 지금은 패션 디렉터, 스타일리스트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이름을 알리는 중이다. 무엇보다 군더더기 없이 심플한 스타일을 추구하는 그녀는 "the izzat collection(더 아이잗 컬렉션)의 뮤즈가 되기도 했다. 그녀의 화려한 이력을 말할 것 같으면, H&M과 콜라보레이션 (H&M X 엘린클링)을 발표한 최초의 블로거이다. 또한 게스 BY 마르시아노에서 발표한 첫 번째 캡슐 컬렉션 디자이너다! 확연히 드러나는 그녀만의 심플하고 시크한 룩이 감.. 더보기
'미니백 주의보' '어머! 얘 좀 봐라 얘 무슨 일이 있었길래 머릴 잘랐대 어? 어머! 또 얘 좀 보라고 머리부터 발끝까지 스타일이 바뀌었어 왜 그랬대 궁금해 죽겠네 왜 그랬대 말해봐봐 좀~' 소녀시대의 'I got a boy' 노래 가사처럼 여성들에겐 변화라는게 참 중요하다. 머리를 자르거나 염색을 하거나 자신이 하던 스타일을 180도 다르게 바꾸거나 정말로 다양하게 보여줄 수 있다. 그리고 그 시점이 터닝 포인트로 아주 일이 잘 풀리는 경우도 많다. 그런 여성들을 위해서 이제 다가올 여름엔 시원하게 클러치백 대신에 여성스러운 면이 있으면서 부담스럽지 않은 미니백을 소개하려고 한다. 트렌드를 따라가는 건 그닥 바람직한 행동은 아니지만 미니백이 해외 스트릿에서도 종종 보이면서 간편하면서도 굉장히 여성스러운 면을 많이 보여.. 더보기
'Brooch, 이 만한 아이템이 없다.' 추운 날 코트를 껴입고 따사로운 봄날엔 재킷을 입었는데 뭔가 허전하다. 옆구리가 시릴 수도 있겠지만 그게 원인이 아닌 듯 하다. 바로 밍숭맹숭한 우리의 옷차림이 원인이다. 거기다가 대부분 남성들이 블랙을 위주로 코트와 재킷을 입으니 그냥 무채색 인간 하나 지나가는 듯이 보일 수도 있으니 스타일리시하고 뭔가 있어보이게 하려는 아이템이 필요하다. 그건 바로, 브러치! 근데 하나만 한다고? 오우 절대로 안돼! 두 개를 기본으로 세 개까지 과감하게 시도를 하는 것이다. 한 쪽에다가 해도 좋지만 그건 비비드 컬러 의상을 입었을 때 해야 좋고 무채색같은 어두운 계통에는 양쪽에다가 매치해야지 생기가 있다. 가장 추천해주고 싶은 스타일링은 블랙 롱 코트를 입고 실버 제품으로 매치를 하는 것이다. 브러치 자체가 여성 아.. 더보기
''Rick Owens 2010 SS, 구조화된 여성을 입다' 가끔 제목을 쓸 때, 굉장히 고민을 많이 한다. 특히, 가장 자신있고 좋아하는 컬렉션에 대한 글을 쓸 때는 어떻게 써야 한 눈에 그 때의 컬렉션을 설명해줄 수 있을까? 라는 생각과 함께 몇 번이나 고치고 또 고쳐본다. 아마도 내용보다 제목이라는데 조금 목숨 거는 스타일인가 보다. 어제도 2010년 컬렉션 해주더니 오늘도 또 하냐? 라는 독자들에겐 죄송해요. 그런데, 정말로 패션이라는 자체가 특정한 트렌드를 읽는 것도 좋지만 과거의 컬렉션을 통해서 자신의 스타일도 구상하고 많이 볼수록 많이 배우고 얻는 것도 많고 특히, 여성 컬렉션은 매우 까다롭게 고르는 편이랍니다.^_^ 자, 그럼 본격적으로 컬렉션에 대해서 소개하자면 'Rick Owens'의 건축미를 몸소 느낄 수 있던 컬렉션이었다. 아직도 남성, 여성.. 더보기
'Ann Demeulemeester 2013 F/W, 어디론가 이끌어 줄 듯' '앤 드뮬러미스터'! 이름부터 굉장히 어렵고 어떤 브랜드인지 생소할 수도 있다. 우선, 짤막하게 소개하자면 요즘 에디터인 내가 좋아하는 고딕의 대표 브랜드 중 하나이다. 뭔가 여성 디자이너여서 그런지 다른 고딕 브랜드와는 달리 페미닌적 요소가 담겨있다고 해야할까? 이번 2013-2014 F/W 컬렉션에서는 무거움을 덜어내면서 파워풀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유목민들이 입는 의상처럼 활동하기 편하고 여유가 넘치는 컬렉션이었다고나 할까? 남성에게 아주 긴 코트를 입히고 롱 원피스류의 의상을 입히고 챙이 짧은 페도라와 함께 귀부인들이 즐기던 망사를 씌우고 퍼를 입히고 거기다가 다양한 패턴의 수트까지 정말로 겨울철에 맞는 고딕의 로맨틱스러움이 묻어났다. 소재에 있어서도 굉장히 특이하게 보이거나 믹스매치가 두드러지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