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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아이템

Maison Martin Margiela X Casio G-Shock GA-300 Watch 카시오가 30주년을 맞아 카시오의 대표적 아웃도어 스포츠 라벨인 쥐샥(G-Shock)과 메종마틴마르지엘라(MMM)가 만납니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그레이 컬러링으로 GA-300의 디자인을 모티브로 3,000개 한정 생산 된다고 합니다. 각 시계마다 1~3000 까지의 품번이 부여 된다고 하니, 그만큼의 가치를 가질 듯 싶습니다. 아날로그와 디지털 다이얼이 가능하고 회색으로 편광된 LCD 디스플레이어는 눈에 확 띄는 발광효과를 제공한다고 하네요. 출시 날짜와 가격은 확인된게 없지만, 낮은 가격을 기대하긴 힘들 것 같네요.. 마틴 마르지엘라 X 쥐샥 아래 영상 함께 감상하시죠. by 서울상회 더보기
'화이트 데이는 악세사리로' 혹시 '크루치아니'라는 팔찌를 들어본 적 있나요? 울, 니트 소재로 디테일을 섬세하게 만든 팔찌로써 실용성도 좋고 스타일링 하기에도 포인트를 주기 때문에 이번 화이트 데이 때는 남자친구의 선물로 사탕보다는 악세사리가 어떨까? 생각이 듭니다. 네잎클로버부터 나비 모양까지 심지어 할로윈 데이 기념으로 호박 디자인까지 선보인 '크루치아니' 팔찌는 가격면과 디자인면 모두를 아우르면서 레이어드 하면 더욱 안성맞춤일 듯 싶습니다. 특히, 어두운 색보다는 레몬색이나 오렌지색 같은 밝은 컬러로 연출해보는게 올 봄과 여름에 최고의 아이템이 될 듯 싶어요. 사랑과 행운을 뜻하는 팔찌입니다. 컬러는 원하는대로 원 컬러로 할 수 있고 다양한 컬러 믹스 제품도 구매할 수 있습니다. 자유를 뜻하는 나비 모양의 팔찌입니다. 한 수.. 더보기
베일 속에 가려진 Apple의 i Watch. 우리는 앞으로 다가올 awesome!하고 멋진 iWatch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아니 기다려야 할 것만 같군요. 애플의 iWatch에 대한 소문은 무성합니다. 그리고 출시될 가장 가까운 디자인이라고 생각합니다. 현재 온라인 상에 떠도는 아이와치의 사진들 모두 루머 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아이와치가 가지고 있는 기능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Esben Oxholm이라는 디자이너가 렌더링한 디자인입니다. 아이폰 5의 모습에서 영감을 받아서 디자인 했다고 합니다. 군더더기 없는 최소한의 디자인, 외부는 검은색 알루미늄, 내부는 부드러운 매트고무가 얇게 도포되어 피부를 보호합니다. 유일한 물리적 버튼은 아이폰과 같은 홈버튼을 가지고 있습니다. 스마트 기기의 다음 대세는 "시계"가 될 것이라는 예상은 이미 언론 보도.. 더보기
남자, 당신이 기억 될 향수. 1.라이트 블루 옴므(돌체 앤 가바나) 2.아티산(존 바바토스) 3. 페라리 블랙 / 페라리 라이트 에센스 4.불가리 뿌르 옴므 남자의 향수를 파헤친다. 남자들이 은근히 신경 쓰는 부분이 있다. 원래 시작하지 않으면 절대 신경 쓰지 않는 부분이 바로 향수다. 하지만 여자친구 혹은 주위 친구로부터 향수를 선물 받아서 그걸 뿌리고 나갔는데, 주위 사람들이 향이 좋다고 할 때! 남자는 참 단순하다. 향이 좋다고 하면, "오! 역시 내가 뿌리니까 향수가 사는데? 앞으로도 향수 뿌려야지" 하고 생각해버리는게 남자이니 말이다. 사실 향수는 당신이 누군가와 처음 만났을 때 당신의 인상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이다. 당신의 얼굴은 흐릿하게 기억할 지 몰라도 당신의 향은, 그 향이 독특하면서도 거부감이 없는 향이.. 더보기
올해에도 어김없이 돌아올 톰 빈스 주얼리 (Tom Binns). 북아일랜드 출신의 커스튬 쥬얼리계의 살아있는 전설로 일컬어지는 디자이너 톰 빈스. 처음 비비안 웨스트우드와 말콤 맥리렌과 손잡고 주얼리 콜라보레이션에 뛰어들며 유명세를 타기 시작한 그는 2000년대 내노라하는 디자인상을 휩쓸며, 가장 창의적인 자리를 지켜왔습니다. 매 시즌마다 수많은 셀럽뿐만 아니라 패션피플에게 늘 톰 빈스의 커스텀 주얼리는 잇 아이템이었죠. 특히 작년의 네온 컬러의 주얼리들은 모든 패션피플들이 걸고 다녔다고해도 과언이 아니었습니다. 올해에도 반드시 돌아올 톰 빈스의 주얼리, 벌써부터 기대됩니다! by 서울상회 더보기
'adidas originals, 써머 드라이빙의 반격' 아디다스 오리지널이 약간의 부진 후에 이젠 다시 일어설 때가 돌아온 듯 하다. 어쩌면 부진이라고 볼 순 없겠지만 작년 한 해 개인적으로 볼 때, 나오는 제품들이 전과는 달리 큰 인기를 끌지 못 한 듯 하다. 아마 작년 초에 크게 붐을 일으킨 가젤까지가 아디다스 오리지널의 최고 전성기였다. 그리고 여러 디자이너들 특히, 제레미스캇과의 콜라보레이션이 그동안 아디다스 오리지널의 명성을 크게 올려주었다. 하지만, 이젠 아디다스 오리지널 스스로가 길거리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파이어버드와 유로를 넘어서 반격을 시작했다. 써머 드라이빙이라는 컬러 블락킹과 함께 파스텔톤의 가젤로 2013 S/S를 다시 점령하려고 한다. 2010년 아디다스 오리지널 모델로 강동원이 뽑히면서 그 명성 또한 커져서 유명해졌지만 다시 201.. 더보기
'CELINE, luggage bag의 끝은 어디일까?' 여성 컬렉션 중에서 'CELINE'과 'Chloe'가 제일 좋다. 깔끔하고 인상에 남는다. 남성들도 마찬가지지만 여성들에게는 옷에 국한되지 않고 가방, 신발 그리고 악세사리 하나에도 굉장히 포인트를 줄 수 있는 것도 많고 매치할 수 있는 것도 많다. 그런데, 모든 여성들의 워너비인 가방은 떼려야 뗄 수 없지 않을까? 대한민국에서는 '루이비통'과 '샤넬'백만 있으면 "내가 제일 잘 나가!"라고 외칠 정도로 자신감 상승된다는 웃지 못 할 속설이 있다고들 하지만.... 개인적으로 '셀린'의 러기지 백이 더 예쁘고 소개하고 싶고 아시는 분들은 다 알테지만 공유하고 싶은 마음이 크다. 왜냐하면 러기지 백의 종류가 수두룩해서 남자인 내가 여자가 된다면 당장 돈 모아서 가지고 싶은 가방이니.. 지금은 보는 것만으로도.. 더보기
'Christian Louboutin, 2013에도 여전히 트윙클!' 신상녀이자 자신만의 스타일이 살아있는 서인영이 사랑하는 'Christian Louboutin', 2013년에도 반짝반짝 할 만한 디자인의 슈즈가 와르륵 쏟아졌다. 통통 튀는 컬러와 역시 빠질 수 없는 스터드가 2013년 S/S를 수놓을테니 바짝 긴장해야겠는데?! 이번엔 조금 약한 부분이 있긴 하지만 그래도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신발들이 쏙쏙 보인다. 특히, 남자인 나도 여자라면 신어보고 싶은 신발인 웨지힐이 스터드와 코르크로 이루어진 디자인으로 섹시미와 고급미가 더해졌다. 아, 정말로 여자 친구가 생기면 꼭 사주고 싶은 신발 중 하나가 크리스찬 루부탱인데 아찔한 힐 높이도 뒤에서 보면 "으악!"이라고 소리를 칠 정도이다. 스트랩에도 스터드가 촘촘히 박혀있으니 아 이거 어쩌나요? 한 번이라도 신어보고 .. 더보기
'가락에 끼니? 이젠 마디의 시대야!' 요즘, 새롭게 뜨고 있는 너클링을 소개하려해요. 너클링은 마디에 끼는 반지로 가락에 끼는 반지와는 조금 차이가 있지만 더욱 멋진 연출을 할 수 있는 악세사리니 두 눈 부릅뜨고 천천히 알아봐요. 최근 '보고싶다' 드라마에서 '윤은혜'씨가 끼고 나와서 붐을 일으킬 듯이 핫한데 2013년엔 아주 멋있게 스타일링 할 도구가 될 듯 하죠? 아마도 볼드한 반지도 부담스러워서 심플한 디자인을 추구하시는 분들께서는 너클링도 심플한 것을 레이어드 해서 끼면 더욱 멋질 듯 해요. 특히, 여기에서 더욱 종요시 할 것은 여성들에게 컬러의 스펙트럼이 자유로운 네일 컬러입니다. 심플한 디자인만 하면 밋밋할 수 있고 뭔가 부족할 수 있으니 2013 S/S 컬러 트렌드에 맞춰서 일렉트로닉팝 느낌이 가득한 레드, 오렌지, 핑크, 형광..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