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정보 썸네일형 리스트형 마른 남성 & 마른 남자친구를 위한 스타일링 팁. 통통하거나 뚱뚱해서 고민인 사람들이 있다면 당연히 너무 말라서 고민인 사람들도 있다. 서로 너무나 다른 상황이지만 고민은 같다. 즉, 자신의 체형을 커버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다는 것! 그렇다면 너무 말라서 어떤 옷을 입어도 핏이 살지 않는 경우에는 어떻게 해야 할까? 마른 사람들이 주목해야 할 포인트는 바로 세 가지이다. "컬러", "패턴과 스트라이프", "이너 포인트"!!!! 옷의 핏감을 살려줄 수는 없나요? 라는 말에 단호하게 말하고 싶다. 핏감을 살리기 위해서 더 작은 사이즈의 슬림한 옷을 입으면 오히려 더 말라보이는 효과가 극대화되기 때문에 자신을 위해서 핏감은 과감하게 포기하는 것이 좋다. 그렇다면 이제 3가지 포인트를 짚어볼까? 첫번째, 컬러다. 컬러는 누구에게나 중요하다. 첫 인상을 결정할.. 더보기 'Dolce&Gabbana, 시칠리로의 여유' '돌체앤가바나'는 한 마디로 고급스럽다. 그리고 세련미가 넘친다. 그동안 별로 친근한 브랜드는 아니었다. 컬렉션 기간 동안도 '아, 이런걸 디자인 했네?' 이 정도로 생각하고 다른 브랜드를 보기 바빴다. 하지만, 13 S/S 컬렉션이 눈을 사로잡고 마음을 현혹시켰다. 어쩌면 에디터인 나도 사람인지라 화려한거에 눈길이 가고 시원시원한 여자 모델들의 워킹을 보면 왠지 미소가 절로 나오기도 한다. 혹시 독자들 중에서 이탈리아 시칠리라는 섬으로 여행을 가본 사람들이 있을까? (아! 영어로는 시실리라 하고 이탈리아어로는 시칠리라고 하니 '돌체앤가바나'의 본 고장인 이탈리아를 따라 시칠리라고 하겠습니다.) 그냥 이름만 듣고 얼핏 몇 장의 사진만 봐 온 섬이었는데 정말로 아름다운 곳인지 다시 한 번 알게되었다. 그리.. 더보기 '센 미츠지, 닮고싶다.' 모델들 누구나 매력이 있듯이 '센 미츠지'라는 혼혈 모델도 혼혈만이 가지고 있는 마성의 매력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그것을 십분 발휘하여 주목을 끈다. 무궁무진한 매력이 있어 언제 어떻게 보여질지 항상 기대가 된다. 더욱 번성하는 모델이 되길 바란다. 자유분방하고 개성있는 모습 참 닮고싶다. 출처 : GQ 매거진 2012년 10월호 by 서울상회 더보기 'Queen의 부활, 체커보드의 승자는?' 2011년, 2012년 화려한 봄과 더운 여름을 보내기 위해서 패션계가 어떤걸 내놓았을까? 물론, 다양한 컬러였다. 무채색보단 화려하고 톡톡 튀는 컬러들의 스펙트럼으로 스트릿과 런웨이 그리고 반감이 들지 않고 무난하다고 느낄 정도로 쉽게 대중적으로 느끼게 되었다. 그러나, 아뿔싸! 2013의 봄은 블랙과 화이트가 점령한 패션계! 모노크롬 시크가 판을 칠 듯 하다. 블랙과 화이트의 단순한 조합이 아니라 그래픽적인 대비미를 강조하거나 스트라이프 혹은 체커보드 패턴이 디자인 되었으니 이래 저래 심심하지는 않을 듯 싶다. 위의 사진들처럼 블랙과 화이트의 조화가 전혀 심심치가 않다. 단순한 미니멀리즘이 아닌 미니멀리즘에서 절개로 포인트를 주거나 프린팅을 통한 재미를 주었으니 컬러 없어도 봄, 여름의 풍성함이 느껴.. 더보기 'Rick Owens, 주인공은 마지막' 2013년 1월 파리 패션 위크 기간 동안 개인적으로 좋아하고 기대하는 브랜드 '릭 오웬스'를 보고 깜짝 놀랐다. '역시.... 레이어드와 고딕의 최고봉이구나...'라는 생각과 함께 컬렉션을 꼼꼼히 살펴보았다. 우선, 모델들 머리가 Bush hair로 스타일링을 해 락적인 느낌을 들게 만들었다. 또한, A-line 실루엣으로 균형이 잡히지 않은 미니멀리즘을 추구한 코트들이 보였다. 화이트와 블랙 그리고 간혹 보이는 황토색 계열의 베이지색의 아우터들이 줄을 지었다. 그러나, 단지 미니멀리즘이 아닌 고딕의 향연이 풍기는 컬렉션이어서 심심하지도 않고 부담스럽지도 않을 듯 하다. 그리고 요즘, 남성 패션계의 F/W에서 혹한의 날씨로 인해 퍼 제품들이 슬금슬금 밀려오는데 '릭 오웬스'도 이를 반영한 듯 남성도 퍼.. 더보기 'GIVENCHY, 패션계의 로마 제국이 되려나?' 2013년 MENSWEAR F/W 컬렉션이 지난 1월 런던을 시작으로 밀란 그리고 파리를 마무리로 화려한 쇼가 보여졌다. 특히, 가장 화려하고 기대에 부풀어있던 파리 컬렉션 그 중에서 2000년대 후반부터 거센 폭풍을 몰고 온 지방시가 13 F/W를 어떻게 꾸몄을까 잔뜩 기대에 찼는데 '역시!'라는 감탄사가 나올만했다. 로마 제국의 전성기처럼 남성 패션계의 TOP자리를 굳건히 유지하는 듯 보였다. 로마 제국이라는 수식어가 붙을만큼 컬렉션 자체도 웅장하고 비장했다. 지방시의 수장 '리카르도 티시'의 심벌이자 어느새 지방시의 시그니처가 된 종교와 아메리카를 바탕으로 호전적인 군대의 모습을 보여준 컬렉션이었다. 특히, 프랑켄슈타인처럼 보여지는 기괴한 모습의 옷들도 보여주었는데 과연 '리카르도 티시'의 창의력은.. 더보기 겨울철 입술 관리. 스팀타월 - 얼굴에 하는 스팀타월보다 조금 낮은 온도로 적신 타월을 입술 위에 가만히 올려놓아 보자. 몇 분후 하얗게 일어난 각질들을 확인 할 수 있다. 이때 세게 문지르지 말고 자연스럽게 떨어지는 각질만 면봉을 이용해 한쪽 방향으로 살살 밀어준다. 녹차티백 - 녹차를 마신 후 녹차티백을 입술 위에 올려놓으면 마찬가지로 올라온 각질들이 보인다. 녹차티백 안에 있는 녹차가루를 꺼내서 살살 문지르며 각질을 제거해 준다. 수분이 금방 증발할 수 있으므로 제거 후 바로 입술전용 보습제를 발라준다. 에센스 & 영양크림 - 얼굴에 바르는 에센스나 영양크림을 입술에 충분히 발라준 후 랩이나 비닐을 덮어 5~10분정도 있다가 벗겨낸 다음 뜨거운 물에 적신 수건을 이용해 살살 문질러 제거해 준다. 입술에 제품을 듬뿍 발.. 더보기 이전 1 ··· 7 8 9 1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