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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2013 FW 패션위크 coming soon!' 남성과 여성 컬렉션을 따로 분리해서 설명하고 기대되는 컬렉션을 이야기하고 싶었지만 아쉽게도 서울 패션위크는 남/여를 5일동안이라는 짧은 기간동안 함께 보여줘서 스케줄 표도 간단해요. 어서 서울 패션위크도 세계적 패션위크가 되어서 남성 따로 여성 따로 오랫동안 보여지면서 해외 패피들과 바이어, 에디터 분들이 방문했으면 합니다. 아! 이젠, 본론으로 들어가서 여성 컬렉션에서 가장 기대되는 컬렉션은 아무래도 'PUSH BUTTON'이에요. '박승건' 디자이너도 워낙 훌륭하시고 기대감을 일으켜서 보고싶은 컬렉션을 선보여서 그런지 저도 참석하고 싶은 마음이 큽니다. 이번에 파리 패션위크에서 '김나영'씨께서 'PUSH BUTTON' 헤어피스를 하고 스트릿에 찍혔던데 아마 이로인해서 'PUSH BUTTON'도 해외에.. 더보기
'2013 FW 패션위크 coming soon!' 드디어 기대하고 기대하던 2013 FW 패션위크가 IFC SEOUL (BLUESQUARE, 신세계 본점 문화홀)에서 개최합니다! 뉴욕, 런던, 파리, 밀란을 이어서 제 5대 패션위크로 향하는 발걸음을 옮기는군요. 아무래도 'Kimseoryoung HOMME'와 'CY Choi'가 남성 컬렉션에서는 가장 기대가 됩니다. 남성 컬렉션 중에서 'JUUN.J'와 'WOOYOUNGMI'처럼 가능성도 보이고 파리로 향하기 좋은 브랜드인 듯 합니다. 처음부터 디자이너 '김서룡' 선생님의 작품을 볼 수 있다니 왠지 모르게 설레기도 합니다. 2013 SS 패션위크 때는 전쟁기념관이라는 장소가 패션쇼를 하기에 적절치 않고 많은 사람들을 수용을 못 해서 이래저래 안 좋은 소리가 많았는데 이번엔 꼭 좋은 이야기들이 많이 있고.. 더보기
'한국의 빅토리아 베컴, 올슨 자매와 같은 셀럽 디자이너의 등장!' 솔직히, 컬렉션까지는 아니지만 'KOSOYOUNG'이라는 브랜드 이름을 걸고 디자인을 하고 룩북을 냈으니 컬렉션 라인에 소개하고자 한다. 런던 패션 위크에서는 '빅토리아 베컴'이 그녀의 이름을 걸고 멋진 런웨이를 선보이고 뉴욕 패션 위크에서는 '올슨' 자매가 'THE ROW'라는 이름을 걸고 멋진 런웨이를 보여준다. 우리 나라도 2013년 S/S 시즌부터 셀럽 디자이너가 등장했다. 우리 나라의 패셔니스타 중 한 사람인 '고소영'! 그녀는 다양한 실험 정신을 한다고 볼 수는 없다. 그리고 시그니처 아이템 또한 없는게 아쉬운 점이기도 하다. 하지만, 그녀는 다른 셀럽이 할 수 없는 걸 보여준다. 바로 입고, 신고, 매는 것들을 고급스럽게 보여주는 매력이다. 얼굴 예쁘고 몸매가 된다면 가능하다? 아니, 그건 .. 더보기
'Sam Lambert, 작은 고추가 맵다!' 우월한 기럭지와 주먹만한 얼굴을 가지면 어떤 옷이든지 대부분 잘 어울린다고 생각한다. 160cm 단신인 흑인 남성이 패셔너블하다고 생각해본적 있는가? 그냥 코웃음 칠 수도 있지만 패션 위크에서 '그'만의 시그니처 아이템인 페도라와 안경과 함께 정말 '작은 고추가 맵다!'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패셔너블하다. 여기서 말한 패셔너블은 '그'와 하나가 되는 스타일링을 선보여서 참 단점을 아주 잘 극복한 패피 중 한 사람이라고 본다. 테일어샵(spencerhart) 의 헤드 디자이너로 활동하는 '그'. '그'의 이름은 바로 Sam Lambert이다. 아프리카계 흑인으로써 까만 피부가 스타일링에 어려울 수 있지만 그는 단정한 수트라든지 그의 시그니처 아이템인 페도라부터 여러 모자로부터 재미나게 스타일링을 한다. 그.. 더보기
'Christopher Kane, 여자보다 여자를 더욱 잘 알다.' 이번 컬렉션에서 '크리스토퍼 케인'은 진절머리가 날 정도로 힘들었다고 말한다. 그러나, 어떤 컬렉션을 보여줄지 항상 고뇌하는 디자이너들의 일상적인 모습이지만 그는 여성 라인을 누구보다 더욱 잘 알고 매 컬렉션 다른 것을 보는 듯한 느낌을 주면서 정말로 수많은 디자인을 했다. 코트, 퍼, 카모 프린팅, 니트 그리고 시스루까지 요즘 트렌드를 적극 반영한 모습과 어울리지 않을 듯한 카모와 퍼의 조화는 '우와! 이런 디자인도 할 수 있구나!'라는 감탄사를 연신 내뱉게 만들었다. 깃털 장식 비슷한 디자인으로 기본 원피스에 트리밍을 한 디자인과 색종이로 꽃을 만들고 장식으로 표현한 디자인은 정말로 놀랄 정도로 정교하고 섬세했다. 갤럭시 프린팅 이후부터 '크리스토퍼 케인'에서 보여주는 디자인들은 여성들의 라인을 굉장.. 더보기
'Fendi, 처음부터 겨울이 기다려진다.' 날씨가 많이 풀린 듯 하다. 그러나, 오늘은 최고 따뜻한 날인 2월 28일! 드라마도 쪽대본으로 찍기 힘드니 에디터인 저도 5~7일 전에 글을 미리 포스팅하는데 3월 첫 시작부터 비가 오고선 황사와 함께 꽃샘추위도 강하게 온다니 3월의 산뜻함이 3월 말로 미루어질 듯 하네요. 그래도 2013-2014 F/W 컬렉션에서 선보인 많은 브랜드들을 놓칠 수야 없죠. 특히, 이번에 처음으로 남성 컬렉션을 선보인 'Fendi'! 여성 컬렉션에서도 '퍼'가 주 아이템으로 항상 컬렉션마다 최고의 '퍼'를 휘날렸는데 남성 컬렉션에서도 역시나 '퍼'가 등장했다. 그러나, 테일러드 수트부터 니트와 퍼 트리밍을 통한 코트 그리고 점점 추워지는 날씨에 대비하는 퍼 부츠까지 보여줬으니 2013-2014년 겨울 끝판왕이라는 수식어.. 더보기
'3월, 달달한 컬러의 유혹' 창백한 얼굴이 2013년 S/S를 강타했다. 그러면 대체 뷰티의 포인트는 어디에 주라는거지? 패션도 모노크롬으로 입는다면 어쩌란 말이냐? 눈이 부신 네온 컬러부터 달달한 마카롱 같은 컬러에 얼 그레이 한 잔 하면서 봄을 기다려보자. 특히, 볼드한 립 메이크업은 굉장히 '핫'하게 뜨고있다. 악세사리 포인트보다 더욱 화려하고 매일 매일 지루할 틈이 없는 스타일링이 가능할 듯 하다. 핫 핑크, 오렌지, 레드 립 컬러 그리고 이 외에 마카롱 컬러들의 립 제품들 어떤게 있는지 살펴볼까? 달달한 마카롱들의 컬러들의 향연이 펼쳐진 듯 맥 립글라스 시리즈들이 탐스럽다. 특히, 코란빛이 도는 오렌지 컬러 립글라스는 밝고 경쾌한 느낌을 줄 듯 하고 대부분 아시안들에게 어울리는 컬러니까 꼭 한 번 도전했으면 좋겠다. (2... 더보기
'패션꾸러기, 그의 이름 GD' GD, 권지용, 빅뱅 리더, 패셔니스타 그리고 하이엔드 브랜드 협찬까지 받는 그의 수식어는 참 많다. 그리고 그는 대한민국을 시작으로 전 세계적인 패셔니스타가 되었다. 항상 그의 컴백 소식, 브랜드 론칭 쇼, 트위터나 인스타그램에서 올라오는 사진들 그리고 콘서트 영상에서 그의 패션은 참신하고 기발하고 믹스매치의 신인 듯 하다. 2013년 3월 첫 월요일 이제 새 학기, 새 출발을 하는 여러분들과 같이 2013년 3월 컴백 소식이 들려오는 그의 패션을 한 번 쭉 훑어보는 것으로 패션의 '맛'을 제대로 알아보자! 그는 금발, 핑크, 레드, 블랙, 투톤염색 그리고 반은 흑발 반은 금발로 된 염색까지 원래 자신의 고유 머리처럼 소화를 하고 펌, 삭발, 모히칸, 가르마 등 숱한 헤어스타일까지 다 자신의 것으로 만.. 더보기
2012년 남자 화장품 베스트셀러! (2) 8. 약 15,000개 평소 유리아주 입술 보습제를 쓰던 사람이라면, 자외선 차단 효과까지 겸한 신제품을 안 사곤 못 배길 거다. 입술과 입가, 심지어 눈가와 귓불에도 사용할 수 있는 스틱 레브르 선베이스 1만5천원(4G), 유리아주. 9. 약 30개(9월부터) 르 라보 향수가 한국에 론칭한다는 소문에, 국내에 단 30개만 수입했던 로즈 31 향수는 시향도 하기 전에 동이 났다. 남자가 쓰는 장미 향수 로즈 31 32만원(100ml), 르 라보. 10. 약 450개(9월부터) 에이솝에서 정말 오랜만에 나온 신제품이라는 이유만으로 한 번쯤은 사용해보고 싶다. 퓨마이스가 함유된 작은 알갱이들이 손의 각질을 제거하고 베르가모트 껍질 성분이 살균 효과까지 주는 레버런스 아로마틱 핸드 워시 5만원(500ml), .. 더보기
2012년 남자 화장품 베스트셀러! (1) 1. 약 100,000개 메추리알을 달걀으로 바꿔준다는 광고의 효과는 대단했다. 30ml로는 감질난다는 사람들을 위해, 올해 50ml 대용량을 출시했다. 환하고 윤기 있는 피부 톤을 만들고 잡티 때문에 생기는 색소 침착을 막아주는 이븐 베터 크리니컬 다크 스폿 커렉터 12만 5천원(50ml), 크리니크. 2. 약 40,000개 샴푸를 바꿀 때마다 두피에 각질이 생기는 민감한 사람들 사이에서는 이미 유명한 샴푸다. 두피의 회춘을 위해 두피를 깨끗하게 하고 각질을 없애주는 인바티 엑스폴리에이팅 샴푸 3만2천원(200ml), 아베다. 3. 약 10,000개 헤어 컨디셔너처럼 사용하는 보디 컨디셔너라서일까? 장미 향인데도 악건성 남자들에게 참 인기가 많았다. 사탕처럼 단 장미 향과 촉촉한 아르간 오일 성분이 포.. 더보기